이름을 바꾸려고 골고루 엊저녁에 시도를 해 봤어요
일주일간 매일 이름을 바꿔부르면 정신 못 차리고
선 친구왈 (기가찬) 이 될거 같아서요
이것 저것 골고루 했더니 엘리베이터도 안 보이고
찿다 못 찿아 계단으로 올라가다 이리 쿵 저리 쿵
이영님 왈 (기똥찬) 자빠지다 벽에다 어쩌다가님 (입술)
붙이다 바람의 노래님 (바람 ) 날라 갈뻔하다 겨우 정신
차리고 집에 도착해 송이친왈 (커피 포트) 물 끓여 세수 할까?
화장실 드가 얼굴 쳐다보니 상처 투성이다
아이구 클났네 집 사람 한테 쫓겨나게 생겼구나,,ㅋㅋ
살처난 얼굴에 빨간약 (아끼정끼) 바르고 반창고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제 됐군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은미님 (주당)
그래 이게 잘 어울려 씩 거울보며 웃어주고 내 방에 들어와 잠 들고
새벽에 집 사람 고래 고래 소리 지른다
화장실에 뭔짓을 해논겨 ? 대체 누구야,?
부시시 일어나 가보니 가관도 아니다
화장실 거울에 반창고가 다닥 붙어 있는게 이닌가?
어 이상타,,내 얼굴에 붙어 있어야할 반창고가 왜 저기 붙어있는거야,,?
휴,,,,,눈을 떠보니 깨꿈 늦잠자서 걸음아 나 살려라 뛰었네요
기냥 커피 예찬 할래요 ,,ㅎㅎㅎ
첫댓글 커피포트 이쁜데...ㅎ(미련이남아서요)
깨꿈 잼나요..
ㅋㅋ
그냥 살기로 했어요
이영님 맘 잘 간직할께요..ㅎㅎ
@화이트1 ㅎㅎ
어수선해요..어찌 오늘 ㅋㅋ
그냥 커피예찬 하시고
행복하시우 ㅋㅋ
마다미님이
넘 조신하시당~ㅋㅋ
오메,?
어쩐일이시래..ㅋㅋ
@화이트1 그렇죠,,ㅎㅎ
술을 안 마신거 같아요,,ㅎㅎ
"입술 예찬" 좋은데.
다시 생각해보심이.ㅎㅎ
아녀라~
걍 커피 예찬이 좋아랑~ㅋㅋ
어쩌다가님이 "부르튼입술"로 바꾸세요,,케케..
그럼 전 "커피포트"로~~
그걸로 할라카다 벽에 입술자국만 남았다는 거요,,ㅋㅋ
@화이트1 성님 때려줘요,,ㅎㅎ
살살 아프게요,,ㅋㅋ
@서이영 두분 바꿔보세요
찬성합니다..ㅋㅋ
@서이영 부르튼입술이 뭐여요?
"키스를 부르는 입술"(키스입술)이런거로 바꾸어야죠.ㅎㅎ
@어쩌다가. 한번 바꺼바여~~~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당~ㅋㅋ
걍 예찬이~하라니깐요~ㅋㅋ
예셜
그리하겠슴다,,ㅎㅎ
오늘따라 믹셔커피한잔 맛이 참 좋네요. ..ㅎ
이유가 그저 궁금한 하루 시작한다. ..^^
오메야 아찌는 나를 갈고 싶은가벼유,,ㅠㅠㅠ
@커피예찬1 ㅎㅎㅎ 그런가봐 . ..ㅋㅋㅋㅋ
오늘따라 계속 커피를 마시고 또 마신다....
예찬님이 많이도 그리웠나....ㅎㅎㅎㅎ
@임파스불 그리우신데 그렇게 갈아치우면 날아가요,,ㅋㅋㅋ
@커피예찬1 명품이라..
커피예찬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냐,,,방긋...ㅎㅎ
버스 지나 갔어요
다음 기회를 이용해 주세요,,ㅎㅎ
거울에다 반창골?
음 심하시군.ㅋ
제 얼굴에다 붙였는데 왜 거기 붙어있는지
지도 아리송 합니다..ㅎㅎ
ㅋ ㅋㅋ 술도 안먹고 술주정 이얌
그냥 가던데 가용~
할망 헷갈려
기냥 가려고 해요 성님들 땜시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라색 도장 꽝 ,,,ㅎㅎ
참 잘했어요,,ㅎㅎ
나예찬.....어뗘???
그려요 친구 의견 콜,,ㅎㅎ
내가 생각해도 주당예찬이 쥐기는데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