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DSR 기준으로는 1% (YoY) 증가
현대차/기아차의 미국 시장 10월 판매는 각각 -1%/+12% (YoY) 변동한 5.8만대/5.6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4.3%/4.1%로 각각 -0.1%p/+0.4%p (YoY) 변동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5% (YoY) 증가했고, 합산 점유율은 8.4%(+0.3%p (YoY))를 기록했다. DSR 기준으로는 1% (YoY) 증가했다.
현대차는 세단/RV가 -15%/+11%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엑센트/엘란트라/쏘나타가 -34%/-16%/+25% (YoY) 변동했고, RV 중 코나/투싼/ 싼타페/팰리세이드가 +19%/-3%/-17%/+73% (YoY) 변동했다. 소형 SUV 베뉴는 1,557대, FCEV 넥쏘는 87대 판매되었다. 제네시스 브랜드 (G70/G80/G90) 판매는 1,054대(-46% (YoY), 판매비중 1.8%)였다.
기아차는 세단/RV가 4%/20% (YoY) 증가했는데, 세단 중 포르테/K5/쏘울이 +16%/+7%/-7% (YoY) 변동했고, RV에서는 스포티지/쏘렌토/니로/ 텔루라이드가 -8%/-32%/-23%/+60% (YoY) 변동했다. 소형 SUV 셀토 스는 5,542대 판매되었다.
미국 시장: DSR 기준 -3% (YoY), SAAR는 1,621만대
10월 미국 시장 판매는 1% (YoY) 증가한 135.7만대를 기록했다. 영업일 수가 전년보다 1일 많아 DSR 기준으로는 3% (YoY) 감소했다. 10월 기준 연환산판매대수(SAAR)는 1,621만대(-3%)이다. 세그먼트 별로는 SUV(+17% (YoY))/CUV(+5%)/픽업(+5%)/중형세단(+4%)/소형세단(-17%)/VAN(-18%)/럭셔리세단(-19%)/대형세단(-23%) 순이었다.
10월 시장 인센티브는 +3% (YoY)/-5% (MoM) 변동했다. 업체 별로는 혼다(+31% (YoY))/닛산(+14%)/폭스바겐(+9%)/토요타(+8%)/GM(+3%)/ FCA(-1%)/현대(-2%)/다임러(-3%)/포드(-5%)/BMW(-16%)/기아(-19%) 순으로 변동했다.
10월 친환경차 판매는 78,059대(+26% (YoY), 판매비중 5.8%)이고, HEV/PHEV/BEV가 각각 47,382대(+46%, 비중 3.5%)/6,272대(-2%, 0.5%)/24,318대(+5%, 1.8%)를 기록했다. EV(PHEV+BEV)만의 판매는 30,590대(+4%, 비중 2.3%)였다. FCEV 판매는 87대를 기록했다.
업체별 성과: MS 상승은 GM/토요타, 하락은 닛산/FCA
미국 업체들의 성과는 엇갈렸다. GM의 판매는 24% (YoY) 증가했고, 점유 율도 19.1%(+3.5%p)로 상승한 반면, 포드의 판매는 6%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3.5%(-1.0%p)로 하락했다.
일본 업체들 중에서 토요타는 양호했다. 토요타의 판매는 9% (YoY) 증가 했고, 점유율도 15.1%(+1.1%p) 상승했다. 혼다/닛산의 판매는 3%/30% (YoY) 감소했고, 점유율도 9.4%(-0.4%p)/5.3%(-2.4%p)로 하락했다.
유럽 업체들 중 FCA/폭스바겐의 판매는 -8%/+3% (YoY) 변동했고, 점유 율은 11.8%(-1.1%p)/2.1%(+0.0%p)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Audi/BMW/다임러의 판매는 각각 10%/5%/10%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3%(-0.2%p)/2.0%(-0.1%p)/2.1%(-0.3%p)였다.
테슬라의 판매는 17,890대로 0%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3%(-0.0%p)를 기록했다. 모델 S/X/3가 각각 614대/1,698대/5,578대 판매되 었고(-57%/-24%/-61%), 신차인 모델 Y는 10,000대 판매되었다.
하나 송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