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p>오랜만에 뜨건 술을 묵었습니다</p><p>따뜻한 집에서 명이 어무이랑 묵었숩니다</p><p>바른생활의 사나이 표본이지요</p><p>오마담이 말입니다 ㅋ<br><br>쏘주는 한병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지만 <br> 뜨건 사케는 너댓 독구리를 소화하는</p><p>가공할 경력을 지닌 <br> 뜨건 남자 마다미..<br><br>뜨건 술을 훅훅 불어가며 <br> 뜨건 가슴으로 <br> 뜨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br>명이어무이 이여자가 맞은 편에서<br>앉은 채로 졸구 있었습니다<br>뜨건 술잔을 손에 꼭 쥔체로 말입니다<br><br>홧김에 <br> 뜨건 술 한 독구리를 더 </p><p>마이크로 웨이브에 데펴서 <br> 혼자 다 마셨숩니다<br><br>안방에 철푸덕 드러누워 <br> 뜨건 콧김을 뿜고 있으니.. <br>명이 어무이가 들오다 말고 </p><p>도로 마루로 나가 버렸습니다<br>같이 자다간 술 향기에 취해서</p><p>아침에 몬일어 나겠다고 툴툴거리면서 말입니다<br><br><br> <br>돌발퀴즈) <br><br>위의 지문에서(제목은 제외) 뜨건 이란 단어가 <br> 몇번 나올까요? 딩동댕.!!!! <br><br>선착순 2명에게 어쩌다가님께서 뜨건 술을 사겠습니다<br>정답은 어쩌다가님의 쪽지를 이용해 주세요 ㅋㅋ</p><p><br>참고) 해외에 계시는 분들이나 <제주도포함> 술을 몬마시는..</p><p>커피씨나 거사님은 깍뚜깁니다<br>그대들은 왕~~~따아~~~ <br><br><br> ~~~~~아직도 마빡이 뜨거운 마다미가 뜨건술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 --> <!-- end clix_content --></p>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p><!-- end bbs_contents --> </p><div></div><p><!-- 이전 첨부파일 영역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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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 말이여? ㅋ
술마셨다는 이야기잖아요.
뜨건 사케로요.ㅎㅎ
ㅋㅋㅋㅋㅋ
뜨건을 세라고
횡설수설 해서리~ㅋㅋ
다시 올라가서
읽어 볼수도 없궁? ㅎㅎ
당첨되신분은 정자동에서 뜨건술 사겠습니다.
취하도록 사겠습니다.
팔번이요..
뜨건 마빡 조심하이소 ㅎㅎ
불날라 ㅋㅋ
나 엊저녁에 골고루 펐어요,,
왜 그랴..봤어유,,ㅋㅋ
못 봤으면 말을 하덜 마시유
증인이 있수,,
맞추면 내가 술 사리다..ㅎㅎㅎ
담엔 술드시고
손잡고 주무세요~
ㅎㅎㅎ
넘 건전한데요..ㅋㅋ
@서이영 뭘 건전해요~ㅋㅋ
그 후로 생략 했는데~
손잡고 그담은 상상에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