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51
라니에라 토리노 감독!! 이탈리아 감독으로!!!
차기 한국 국가대표 감독 1순위 였던 라니에라 토리노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타 나라 보다는 자신의 국가를 위하는게 낫다며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에 열릴 컨페드레이션컵에서 한국과 만날 가능성이 있는 이탈리아는 한국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면서 이탈리아 감독인 라니에라가 말했다.
한국에서 열린 컨페드레이션 컵!!!
- 한국 국가대표 명단 -
GK - 김용대(부천), 이용발(전남), 이운재(수원)
DF - 이상헌(프랑크푸르트), 조성환(울산), 홍명보(바르셀로나), 박진섭(마인츠), 송종국(레버쿠젠), 이임생(PAOK), 이민성(마인츠), 이영표(선더랜드), 김현수(아약스)
MF - 이을욜(트라브존스포르), 문기영(전북), 박성배(마인츠),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종수(오버하우젠), 이관우(아탈란타)
FW - 김호야(첼시), 설기현(울브스), 김도훈(볼프스부르크), 이천수(올림피아코스), 조원광(렌스)
골키퍼는 모두 국내파를 사용했고, 수비수들을 수집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수비수들은 1명을제외한 나머지가 회외파 출신이고, 마인츠라는 팀은 이번시즌 1부리그로 전격 승격한 팀 중 하나이다.
이 명단은 포터필드 감독이 감독이 선임되기전에 명단을 뽑은거라 포터필드의 불만이 많았다.
공격수도 모두 해외파이기 때문에 국내파와 해외파의 조화를 실험해 볼 기회가 왔다.
- 1차전 호주 VS 한국 -
서울에서 열린 호주와 한국의 경기.
재활에 성공한 고종수의 롱패스를 받은 김도훈의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전반 5분에 선취골을 뽑아낸다.
그러나 호르슬레이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대로 전반이 끝나고 한국 선수들은 교체없이 그대로 후반을 준비했다.
후반 10분, 설기현의 중거리슛과 후반 13분, 박지성의 땅볼슛으로 3 : 1 로 크게 앞서 갔다.
후반 21분, 홍명보, 고종수, 김도훈을 빼고, 이임생, 이관우, 조원광이 들어가면서 호주선수들을 압박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없이 3 : 1 로 한국의 첫 승이자 포터필드의 데뷔전을 잘 치룬 셈이다.
- 2차전 우루과이 VS 한국 -
아직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우루과이.
일단 선제골을 우루과이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레코바의 코너킥을 포옛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다.
그 이후에 득점 찬스없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에 들어서자 한국선수들의 맹공격이 펼쳐졌다.
후반 20분에 설기현의 헤딩슛이 골문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한국 선수들과 우루과이 선수들은 모두 지친듯한 표정을 지으며 경기에 임했다.
경기는 그대로 1 : 1 무승부를 기록했다.
- 3차전 프랑스 VS 한국 -
프랑스를 침몰 시키다!!!!
' 아트사커 ' 프랑스가 한국에게 일격을 당했다.
전반 5분에 비에이라의 중거리슛으로 1 : 0 으로 뒤지고 있었다.
그러나 ' 폭주기관차 ' 김호야의 전반 12,17분에 벼락같은 2골로 순식간에 2 : 1 로 역전을 시켰다.
거기다 전반 종료 직전, 이을용의 프리킥으로 3 : 1 로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에 들어서고... 후반 종료직전, 프리킥을 얻은 한국은 홍명보가 차고 박지성을 볼을 받아 그대로 문전 안으로 크로스를 올린다.
그것을 설기현이 먼저 다이빙 헤딩슛을 하면서 4 : 1 로 크게 승리했다.
1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조1위로 프랑스는 탈락하고 우루과이와 함께 4강전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또 다시 한국의 징크스를 맛봐야만 했다.
2조에 속해 있는 이탈리아, 멕시코, 일본, 카메룬은 이탈리아와 멕시코가 4강에 진출하면서 한국과 멕시코가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 4강전 멕시코 VS 한국 -
이탈리아와 4강전에서 붙지 않아 기분이 들 떠 있었던 붉은악마들이 여기저기 곳곳에 보인다.
멕시코와의 4강전에서 한국선수들의 자만심이 보였다.
전반 26분, 모라의 선제골이 먼저 터졌다. 거기다 이영표의 부상까지 이어졌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에 들어서고, 메디나의 추가골이 터졌다. 또 거기다 설기현의 부상이 이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나고 결승전 문턱에서 아쉽게 진 한국 선수들은 3,4위 전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4강전은 피를로의 2골과 몬텔라의 2골로 4 :0 대승을 거두었다.
- 3.4위 전 우루과이 VS 한국 -
다시 만난 우루과이. 3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
컨페드레이션 컵 최고의 승부라고 말하고 싶다.
먼저 김호야의 선제골이 먼저였다. 박성배가 반대편인 왼쪽에 이을용에게 패스하고, 이을용이 그대로 페널티 지역 안으로 크로스를 하자 김호야의 발리킥으로 1 : 0 으로 앞서간다.
거기가 전반 39분, 이을용의 프리킥이 연 이어 터진다.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에 들어선 한국선수들은 편한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우루과이의 연속 3골이 터진다.
스코어는 3 : 2 로 역전이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 날 한국은 아니었다.
김도훈과 교체되 들어온 조원광이 헤딩슛을 하면서 국가대표 첫 골이자 회심의 동점골을 뽑은 것이다.
후반 35분, 김호야와 이관우의 콤비플레이로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4 : 3 으로 또 다시 역전에 성공한다.
후반전이 종료 되기직전, 약간의 로즈타임때 레코바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상상도 못할 동점골을 뽑아냈다. 결국은 4 : 4 동점.
연장전에 들어간 선수들은 이관우를 빼고, 신인 문기영을 넣는다.
우루과이의 골킥을 먼저 가로챈 고종수는 문기영에게 패스를 하고, 문기영의 왼쪽측면으로 크로스를 올린다.
그것을 이천수가 받아 그대로 강슛을 쏘면서 역전골을 넣었다.
골든볼 규정에 따라 한국은 5 : 4 로 3위를 차지했다.
- 결승전 이탈리아 VS 멕시코 -
서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먼저 골을 넣은 쪽은 멕시코 였다.
멕시코의 솔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채 전반전이 끝이 났다.
후반전에 들어선 이탈리아 선수들은 총 공격에 나섰다.
그 결과 인자기의 2골 연속골로 인해 2 : 1 역전을 하면서 컨페드레이션 컵 우승컵을 들었다.
대박 경기!!!! Project 40 VS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Project 40 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Project 40 구단은 곧바로 수락을 하였고, 이 경기는 2주후에 열릴 계획이다.
명가의 자존심인가, 신생팀이 반란인가...? 이 결과는 2주후에 알 것이다.
- 여기서 문제 -
[ Project 40 VS 바르셀로나 ] 경기 스코어는...??
이건 주관식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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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 50회가 넘어 51회를 연재했습니다...ㅠ
기쁘기 짝이 없삼. 이제 100회를 향해서~!!
첫댓글 Project 40 0:4 바르셀로나
프로젝트 40 : 04 바르셀로나 라는 줄 -_-;; ↑님 ㅋ
?
저기.. 수비수 모두 해외파아닌데요 컨페드레이션컵 조성환 울산인데..
수정완료 했습니다..^^
프로젝트가 2:0으로 승리!
저는 프로젝트 2 : 1 바르셀로나 한표
한국국대에 아직 나를, 안 포함되엇나;ㅋㅋ; 저는, 프로젝트 3:1 바로셀로나~ㅎㅎ
이번에 캠브릿지에서 영입0순위.-ㅋ
와우 컨페드레이션컵 3위나 햇네 케케 프로젝트 4:2바로셀로나 프로젝트 승리!!
멤버들이 별로 좋ㅈㅣ가 않아서 3위밖ㅇㅔ 못했습니다.ㅠ
이을욜 압박
이을용 선수 잘하는데;;
프로젝트 3 : 3 바르셀로나
프로젝트40 3:2 바르샤
프로젝트 40 2 : 1 바르셀로나
고종수 선수가 부활하기를... 프로젝트 팀은 3:2로 이길꺼 같은데..ㅋㅋ
고종수 완전 부활을 위하여-ㅋ
프로젝트 2:2 바르셀로나
현재 정답자가 아무도 없음...-_-
프로젝트 1:2 바르샤
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