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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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카테와 면접을 치른 가장 앞번호수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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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제 힘드셨죠? 전 저녁때 팀프로젝트 한 사람들과 교수님 모여 식사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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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먼저 숑~~ KTX타고 왔는데도 아직 피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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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훨씬 늦게 끝나셨을텐데..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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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번으로 카메라 테스트 들어가서.. 난생 처음 뉴스룸에도 앉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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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찾다가 거의 끝나버린 리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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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게 먼저 본 특권(?)으로 이런저런 정보 드리며 친해진거가 먼저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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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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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너무 끌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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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맞춰서 끝나서..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고.. 건물은 이쁜데 식당 밥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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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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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기사작성 실습.. 우웃... 농구 기록지 하나 주시고, 거기에 대한 기사 2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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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쓰기가 항상 저는 가장 어렵더군요. 특히 방송 기사는 써본적도 없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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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면접은 압박이 강한 30여분간 다양한 질문과 스포츠 중계 영상 보며 잘못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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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라는 상상치도 못한(?) 면접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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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계쪽 분야, 편집과 구성까지 가능한 인재를 찾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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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들 수고하셨고, 전 참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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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내 같이 다녔던 창현이형~^^ 잘 들어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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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씨랑 지윤씨는 부산 잘 가셨는지~~?은영씨는 끝자락이라 잘 서울 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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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 정말 좋은 분들..만나서 방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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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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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빠의 잼나는 이야기 덕분에 기다림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워니오빠도 화이팅입니다. ^^
이렇게 실명을 거론하다니...^^ 어제 첨 만났지만.. 오랜 친구같다고나 할까? ㅋㅋ 어쨌든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건승하세용^^ p.s: 결과 발표나기전에 함 봐야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