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극한의 전쟁에서 끝내 승리하는 법 -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는가? 당신은 고작 잠재력의 40%를 썼을 뿐이다!
바퀴벌레를 잡던 136kg 루저의 삶에서 '철인 중의 철인'으로 거듭난 세계 최강의 사나이, 결코 파괴되지 않을 위대함을 깨우는 극한의 인생 트레이닝을 말하다
저자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육군 레인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 30시간 동안 200km를 달리고, 일반 마라톤의 2~3배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철인 3종 경기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한 남자,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를 달성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철인 중의 철인'
정신적•신체적 한계를 초월한 그의 과거는 한마디로 지옥이었다. 목숨을 위협받는 인종차별과 학대, 피할 수 없는 가난과 장애로 점철된 삶이었다. 월급 110만 원에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며 무력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운명처럼 텔레비전에서 혹독하게 훈련받는 네이비 실 대원들을 목격한다. 그는 극강의 고통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 당시 그는 400m도 뛰지 못하는 136kg의 거구였지만 단 3개월 만에 48kg 감량에 성공하고 네이비 실에 입대했다. 그 후 악명 높은 지옥주 훈련을 두 차례나 완수해낸다.
2005년 네이비 실 사상 최악의 작전 실패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특수부대원 19명이 사망한다. 동고동락했던 전우를 잃은 그는 또 한 번 각성한다. 난생처음 160km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데, 상금으로 전사 장병 자녀들의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이후로도 새벽마다 26km를 달리며 몸을 단련했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217km의 배드워터 대회를 3위로 완주한다.
현재 미국이 가장 열광하는 강연자이자 멘탈 트레이너인 그는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프로 스포츠 팀 등 미국 전역을 돌며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인생을 거대한 심리전이라고 말한다. 원하는 삶이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가혹해져야 한다. 목표 앞에서 자신의 비위를 맞추지 마라. 스스로 만든 한계에 속지 마라. 침대에 누워서 지금의 인생을 정당화하고 있는가? 당장 일어나 삶에 뛰어들어라. 기억해라. 당신의 인생을 구할 사람은 바로 당신뿐이다!
결정적인 순간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고긴스 멘탈법
ㅇ 자신에게 아부하지 마라 - 목표가 있다면 나에게 잔인해져야 한다
ㅇ 인생은 거대한 심리전이다 - 대다수는 정신의 노예로 산다.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ㅇ 불편함을 갈망하라 - 인간은 싫어하는 일을 할수록 점점 더 위대해진다
ㅇ 연약한 멘탈을 굳은살로 뒤덮어라 - 가장 포기하고 싶은 순간 가장 강하게 밀어붙여라
ㅇ 작은 승리를 기억하고 음미하라 - 과거의 승리는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불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