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등록되었어야 할 논란의 핵인 식물이었는데 이차저차하여 2012.12월에 분류학회지에 미기록종에서 탈을 벗은 invasive plant입니다.
성현씨한테 이 홈에 올려드릴 것을 부탁했는데 동남아시아 건으로 무척 바쁜 것 같아 제가 대신 올려드립니다,설야님 (사실은 내조의 힘이 컸을 꺼야)이 자생지 정보를 제공해 주셨고 그 후 김경종님을 명지산에서 만났을 때(그날 신동호님도 같이 있었죠) 그분 말씀이 "사실은 우리들이 처음 보았는데 당신이 Galic mastard (Allaira petiolata)라고 알려 줘서 고마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논문에 공헌하신 모든 분들을 모두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습죠. 이 식물의 위해 근거는 내생균근균곰팡이(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가 그 근간인가 봅니다. 환경위해식물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ㅋㅋ..안그래도 지금 학회지를 보고 있는데 사진도 학회지하고 똑 같으네요..ㅎㅎ
마늘냉이 .. 잘 보았습니다. 1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더 멋진 2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백양더부살이도 봐야 할텐데...ㅋㅋㅋㅋ
푸마님도 저무는 한해 새로 솟아 오르는 한해 즐겁게 맞이 하시길... (이 세대차이...ㅎㅎㅎ)
마늘냉이도...먹어보면 매울까요? 두분요기서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올핸 얼굴 한번 뵙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