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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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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제 2회 이호섭 가요제, 그리고...
야호 추천 0 조회 507 16.04.24 06: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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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4 20:54

    첫댓글 시사하는 바가 큰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성숙해져야 하는데 자신의 안목 즉 잘못된 인지를
    상대에게 강요하는 아집에 쉽게 빠집니다 예컨데 자기 판단만 옳다고
    여기는거죠 권력 아집 횡포 천강문학이 울고 있습니다

  • 16.04.25 11:09

    고성과 의령을 오가며 체험과 생각이 많으시네요.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사를 많이들 진행하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해주지 않으면 뭔가 뒤쳐지는 듯 부모들의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남들이 하니까 한다는, 아이의 생각과 진정성은 밀쳐진채 모양새에 전염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로들어 농가가 수박농사 짓는데 기술과 정성으로 질좋은 상품화에 성공과 실패를 염두해 두지않고
    욕심에 많은 면적에 치중해 관리부족 저질상품 생산, 고생은 죽도록하고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보고 왔습니다.
    고성 공룡엑스포도 운영에 적자(?)로 경영난을 겪는 걸로 아는데, 다른 이익이 얼만지?
    중요한 것은 하는 목적입니다

  • 16.04.25 11:06

    즉,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진정으로 얻는 2차경영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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