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릿발이 하얗게 내려앉아 있으니 추위가 한층 돋우워진 주말 아침
따뜻한 집안에서 박차고 나가는 용기가 가상해 스스로 뿌듯해하며 건강함과 우리 만이 누릴수 있는 환경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
질주본능 장착되어있는 고수들은 벌써 열심히 뛰는중에도 화이팅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건넸다
입문팀 둥글게 모여 정적의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음 5바퀴 꽃돼지 선두로 돌으면서 아모르파티하게 뛰어준다음 각자 맞는 팀으로 합류도 했고 홀로 아리랑도 했고 입문팀 몇명이서 두줄로 10바퀴 달려내는 엄청난일을 했다
회원들 그래도 나름 열심히 땀흘린다
검은 구름이 몰려오더니 빗방울을 떨어트려보지만 하우스안의 열기를 잠재울수 없었고 겨울임에도 땀으로 흠뻑적시는 훈련시간 ᆢ힘들지만 알차고. 보람있고 즐거운 주말훈련시간이였다
부모들의 최고의 숙원 자녀들 좋은데 취직하는것 만큼 좋은일은 없는 까닭에 이재인님 한턱쏘셔서 맛있는 마무리 했습니다ᆢ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참석자ᆢ 아자아자 박강순회장님, 윤순선님, 김근성님, 정현기님,김대영님,정지만님,임은주님,장해진님, 홍예원님,안태영님,강홍운님,이재인님,엄기별님,황정미님,정영옥 ᆢ15명
첫댓글 알찬하루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과차 최고~^^
👍
재인아 딸래미 취업 한턱은 무효다.
내 있을때 할때까징~~^^
함께하니 넘 좋아요~^^
ㅋㅋ 나도전구표 고문님과 동감 ㅎ
멋지게일지쓴 꽃고문님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