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난대비를 위한 긴급구조 훈련’ |
남동소방서, 센트럴프라자호텔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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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소방서, 센트럴프라자호텔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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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대규모 재난대비를 위해 27일 센트럴프라자호텔(구월동 소재)를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1대, 소방대원 및 호텔관계자 등 10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호텔 후면 주차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타워 상층부로 연소가 확대되고 객실내부로 연기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통제단 각 부·반별 맡은 임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훈련 대상인 센트럴프라자호텔(2014년 3월 6일 오픈)은 지상 15층 지하 2층의 규모로 객실 118개와 레스토랑 및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행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남동소방서는 긴급구조 훈련 및 통제단 기능숙달 등에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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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센트럴프라자호텔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권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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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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