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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사랑
 
 
 
카페 게시글
─‥정회원이상홍보방 기 타 50년전통향토기업 대동문고살리기
대동문고 추천 0 조회 159 09.10.31 14: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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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09:36

    첫댓글 지역 서점이 살아야 합니다...동네마다 서점이 자리잡고 그 곳에 학생들이 북적이던 그때가 그립니다.

  • 09.11.02 10:08

    전창민씨 혹시 옛날 80년도에 만안초등학교 같이(아침에 깃달 들고 모여서 학교 도보로감)다니던 그분 아닌지 모르겠네요 1년 선배였었던듯 하네요 깃발들고 기수하던 제가 벌써 40대가 되었네요 방송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대동서점 저두 자주 이용했엇는데 꼭 향토기업으로 살아나길 바랍니다 저도 책 살땐 꼭 대동서점으로 가야겠네요 인터넷으로 안사구요^^

  • 작성자 09.11.03 15:50

    따뜻한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어느 여성회원의 댓글< >입니다 <참고로 교보문고- 교보문보장은 전국 시단위로 전국지방을 파고 듭니다. 그 지역의 문화성이 있는 향토서점까지 뿌리를 뽑으니 정말 괴씸하군요.....결국 시민들의 단합으로 교보서점을 이겨내야 합니다....지금의 중- 대기업은 된다면 지금의 마트에서 파는 콩나물 두부까지 만들어 파는 세상인데....결론은 많은 자본이 제데로 된 투자처 없이 쉽게 벌여서 쉽게 벌어들이는 사업정책이 문제 입니다.....교보악싸 보험도 얄미워지네요....마음으로서 격려를 보냅니다. & 가족의 건강과 안양 대동문고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09.11.02 23:14>

  • 09.11.03 23:31

    안양에서 학교를 다녔던 모든 분들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서점이 오래 오래 우리들 곁에 남아 있어준다면 그것도 아마도 안양을 고향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이 아닐가요. 꼭 우리들 곁에 있어주길 한권에 책이라도 내일 사러가야 겠습니다.

  • 09.11.05 11:13

    예전엔 시간만 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서점엘 자주 갔었는데, 어느 날 아이들이 초대형 서점엔 안 가려고 해서 이유를 물으니, 멋있게 꾸며진 아이들 책 보는 공간의 책들을 몽땅 없애서 안 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때도 대동문고에서는 가습기와 담당직원까지 두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초대형 서점 본사에까지 전화했더니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건너편 대동문고는 돈이 많아서 그러는 거냐고, 그럴꺼면 안양에서 나가라는 항의까지 했었고, 그 경과도 지켜보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결국 이런 사태가 초래되었군요. 앞으로 애덜 볼 낯이 없네요 ㅜㅜ

  • 09.11.10 21:10

    와.. 이런 일이.... 대동문고에 베스트 일레븐도 사고 문제집도 사구 그랫는데... 역시 인터넷서점이좀 편리하니깐...흠.. word killer 라는책은 교보문고하고 인터파크바께 안팔아서.. 대동은별로 안갓엇는데..

  • 10.01.31 21:08

    전 시내에서 책을 사려면 대동문고 뒷편 노상공영주차장에 주차가 편리해서 ( 물론 주차비가 들지만요 ) 대동문고로 가는 편입니다. 대동문고 화이팅!!!

  • 10.02.20 17:14

    온라인을 극복하고 마켓팅 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 같씀니다.
    지식 은행에서 지식전달 다양성 전문성 지역 고객의 의견 수렴 다양한 공간(성향, 개층, 휴식, 차 ) 등, 책이사람을 부르는 것 도 있지만 공간이 사람을 모으죠 결국 인간의 접근 필요 한 것이 여유 공간이 일 것 같슴니다 짧은 영상 전달 등.
    아무튼 지역 지식 은행이 발전해야 될텐데 전략 수립이 시급 할 것 같씀니다.
    다양한 문화성향 가진 인간들의 요일 단위 행적 지도를 그려보십시요.
    그 속에 보물 지도가 일부 있을것 같고 주변의 여건이 영화관 직시하고 빠른 상권도있고 쉼 공간도 같이 있어서..극복 체인지 마인드 필요 할 것 같아요.
    대동문구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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