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은 못 드리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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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는 복분자를 많이 합니다. 횡성 청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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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 집 복분자는 먹을 것두 부족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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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장 어린 농사꾼...민희네(29- 꽤 어리죠?) 네의 복분자주를 팔아주고 싶어요. 복분자는 말할 것 없이 피로회복과 정력에 좋다고 하죠. 농기술센타 복분자 교육할 때 가서 들으니...남자 뿐 아니라 여성의 피부미용이나 혈액, 신장에 좋다는 ... 아무튼 걸 뭐라그러더라...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술이나 효소, 엑기스 들로 가공하여 파는 것이 더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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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쨌거나 아이 둘을 데리고 열심히 농사 짓고 있는 우리 민희 아빠의 복분자주를 팔아주고 싶은데... 1.5L 한병에 2만원이라고 하던데... 복분자는 참 설탕 없이 술을 담그거든요... 작년에 참 복분자주 담궈놓고 두고두고 자알 먹었더랬습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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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효소도 있다고 했는데...가격을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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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왔다갔다 하니...배달부는 따로 없구...참 허나 서울이나 경기 이정도만... 참... 그냥 관심 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그럼 자세히 알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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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011-9291-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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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쩝쩝,, 1병주문할까요?전화드릴께요.
나보고 복분자 먹으로 오라는 소리를 왜 안하는겨...
묘목을좀구했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