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 11 03
장소 용인시 갈담리
날씨 맑음
가을에 잘 어울리는 마을 이름 갈담리~
햇살은 무척 따뜻한데 간간히 부는 바람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익숙한 쓸쓸함이 묻어
나는 계절~
갈담리 마을은 골목길이 이리저리 많이
나있으며 현대식 주택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돌담과 오래된 농가가 함께
어우러진 마을이다
그곳에서 회원님들의 감성의 그물로
건져올린 작품은 실제보다 더 많이 가을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동안 자주뵙지 못했던 분들께서도 몇분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담주 종강일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하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37명
고문 한필균 최종철 김남훈
자문 곽영숙 박미애
회장 류영선
홍재경 최준환 황현수 박명애 윤혜언 최종문
고혜련 이 복 김경한 최승렬 서민정 김도예
하복연 천행엽 이진회 김영희 구현숙 윤숙자
지송자 박정식 김조묘 김경민 오선희 강숙자
편원득 박의숙 김라희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일일회원 (존칭생략)
정하근
*찬조자 명단
곽영숙 자문님 20만원
이진회 이사님 10만원
김도예 이사님 10만원
편원득 선생님 10만원
소중한 찬조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2024 11 03용인갈담리후기
박경란
추천 0
조회 116
24.11.04 18:0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용인시 처인구 공지글 보며
큰아들 고교 재학시절 방학기간 애들아빠랑 기숙학원에 상담뒤
등원(1개월기숙뒤) 하원일로 처인구에 세번 다녀온곳 떠올랐습니다
회원님들 가을을 그림으로 담는것 부럽습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