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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9월 인터넷동호회 만남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61 12.09.07 19: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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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7 20:32

    첫댓글 와우~ 짱~
    행복바이러스가 팍팍 납니다.
    반가운 언니아우님들 늘 그 자리에 변함없이 그렇게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08 09:05

    대전시민이라 늘 정월 윷놀이에나 뵙는 언니 빈자리가 아쉽답니다.

  • 12.09.08 01:53

    날씨까지도 축복해주는 동호회 모임이군요 즐거운 가을소풍 참석은 못해도
    이렇게 상세히 설명해주는 옥덕아우님 덕에 잘 보았읍니다.
    선혜야 횡재건은 우째됬노?

  • 작성자 12.09.08 09:06

    언니 기다리실 것같아 바로 올리느라,하고싶은 이야기가 다 못올라갔어요.

  • 12.09.07 22:34

    날씨는 너무 좋아 하늘을 자꾸 쳐다보면서 생각은 저 멀리 국수에 가 있었다 난데없이 생긴 일이라
    참석못해 미안하고 두달 기다릴 생각하니 아득하네...

  • 작성자 12.09.08 09:07

    언니 불참에 김이 빠진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감동의 선물로 기분을 추스렸지요.

  • 12.09.08 01:02

    wa...빠른네! 좀작살나무는 언제 봤을꼬!

  • 12.09.08 01:54

    개눈에는 X만 보이니 금지눈에는 안보이지...

  • 작성자 12.09.08 09:08

    좀작살나무는 입구 바깥쪽에 숨어있었어요.ㅎㅎ

  • 12.09.08 05:25

    선후배님 안녕 하셔요? 8월31일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시차가 정리 안 되어 오락가락 합니다만 정겨운 얼굴들 뵈오니 정말 좋군요. 가서,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받고 와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습니다. 밝은 미소의 언니 아우님들 목소리가 귀에 쟁쟁 하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 차분해지면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12.09.08 08:49

    정자아우님 그렇게 오래있을줄 알았더면 한번더 볼것을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태풍이 지니간뒤에
    가셨다니 안심이돼요.오래 비웠던 터라 일도 많으실거고 시차도 아직은 힘들겠지요.
    이제 안정이 되면 서로 소식 나누십시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9.08 09:10

    금자언니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태풍 바로 후라 걱정이 되더군요.
    너무나 오래 비운 집안에 언니 손길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무리하시지 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건강하세요.

  • 12.09.08 18:18

    금자아우님~떠나기 전에 문자라도 남겨준다는 것이... 가끔씩이라도 여기에 소식 올려주기 바래요.
    무엇보다 건강 챙기구요.ㅎㅎ

  • 12.09.08 06:56

    어제는 그동안 못봤던 문강아우와 금지아우가 와서 기뻤어요. 빈 자리가 그렇게 메꾸어가니 마음이 풍성하더라구요 !
    철개이 앉아있는 그림 놓지지 않고 포착한 아우는 역씨 식물도감이었어 !
    그 자그마한 정원에서도 이름모를 꽃들이 있어 옥덕 아우의 박식한 꽃이름 듣고 놀랬는데또 잊어버렸네 ㅎㅎㅎㅎㅎ
    금자님 반갑다 ! 몸 추수려서 좋은 글 기대할께요.

  • 작성자 12.09.08 09:12

    회장책임으로 무거운 과일과 농사 지으신 풋고추까지 들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철개이'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사투리...
    어제는 참 행복했습니다.

  • 12.09.08 08:59

    옥덕아우님! 그렇게 좋아하는걸 진작 찾아서 줄것을~~ 어제 하루 날씨도 청명한 가을날씨라 나들이
    하기엔 더없이 좋은날 분위기 있고 경치좋은 예마당에서 라이브쑈를 보면서 즐거운 식사를 했지요.
    아우님들 이쁜모습들 보니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어요.역시 못온 혜숙친구,명희,명수,송자 아우님들
    생각이 간절했지요.미국에간 금자아우님 생각이 났어요.춘천 나들이때 즐거웠던일들이......

  • 작성자 12.09.08 09:17

    언니 너무나 고맙고 감동스런 선물이었어요.
    저에겐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어요.
    사실 30년 전,남편 일본출장 때 받은 똑같은 '크로바' 코바늘셋트가 있지만,
    30년 동안 거의 매일처럼 사용해서 금칠은 다 벗겨지고 부러진 것도 있어서
    새로 하나 장만할까 싶던차에 때맞춰 언니께서 주신 겁니다.
    정말 고맙고도 고맙습니다,언니.

  • 12.09.08 16:12

    선물 받고 입이 벌어지는 옥덕아우를 보는 우리들 마음도 기뻣습니다.문강,금지씨는 오래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집에 들고온 된장찌게에 정자언니가 준 고추~쏭쏭 썰어넣고 양파,파 추가하여 보글보글 끓여 저녁상 차리니 영택님,밥추가요, 찌개 추가요 하며 후딱 해치우는 바람에 신이 났담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9.08 17:23

    어머! 우리 집하고 똑 같아요.ㅎㅎ
    된장찌개 맛있다고 밥을 더 많이 먹더군요.ㅎ

  • 12.09.08 18:15

    찌게 벌써 해 먹었네요~ 정자가 준 고추 썰어넣고 ...나도 오늘 저녁에 해 먹어야겠네요.밤 추가요.ㅎㅎ재밋다.

  • 12.09.08 17:19

    가을 맞이 간 멋진 나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분도 안 빠지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9.08 17:23

    불참회원들 빈자리가 컸지요.

  • 12.09.08 18:19

    옥덕님~요모조모 상세히도 담아 올렸네요.어제의 하루가 새롭게 스치며 즐거운 추억 하나 더 보탭니다.
    코바늘 셋트 옥덕님에게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우리마음도 즐거웠답니다.
    다음번엔 모두 다 모여서 더욱 즐겁게 보내자구요.^ㅁ^

  • 작성자 12.09.09 10:32

    11월 정기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친자매처럼 격의없는 사이라 만날수록 더 정겹네요.

  • 12.09.09 19:10

    그런데 선배님은 꽃이름은 어찌 그리 많이 아시나요?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
    그 날 돌아오는데 허리 아프시지 않으셨나 걱정됨니다.
    자리위치가 잘못 되어서리 - --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담엔 유선배님도 같이 가시길 미리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2.09.11 08:56

    앉은 자리 괜찮았어요.전혀 문제 없었으니 걱정 마세요.
    식물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지요.
    꽃이 좋고,좋아서 이름을 알게 되고...
    책 잘 읽고 있어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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