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마, 지난 2천년 밀레이엄 못지 않는
여러 예언.예측?들이 난무한 해인듯 싶다.
이는 아무래도 고대 우주비행사설의 인기 부활과 함께
외계 문명설의 하나인 고대 마야 달력이
이 2012년 지구종말 예언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마야 예언 2012년 종말설 중심으로
그에 여러 혼합-파생된 이야기들이
더욱 2012년 예언설을 부추겼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실제 과학계에서도 2012년 올해를
크게 주목하고 있는데, 이유는
2012년 올해 희귀한 우주 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우주 이벤트는
일명 '태양의 반지'라 불러지는
금환일식(金環日蝕, annular eclipse)의 특이한 현상을 볼 수 있는 것.
이의 의미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볼수 있기 위해 400년이 걸린다고 한다.
즉, 400년만에 볼수 있는 것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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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환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달에 가려져 주위의 빛테두리가 아름다워
'태양의 반지'로 불리워 진다고 한다.
그 금환 일식은 5월21일 아침 7시경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 볼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반도에선 부분 일식이 된다고 한다.
이 관련 재미있는 것은
지구 대재앙 예언가들은 특히 마야 달력의-
5월 천문 현상의 시작으로
지구대재앙(또는 지구종말)의 방아쇠가
당겨 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
즉, 본격적 징후가 나타날 것이란 것이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2011년 '마야달력 예언'책에서)
흥미로운 것은
화성 소년으로 알려진 러시아 소년 '보리스카'가
이 시기 5월에 지구 재앙(일본 쓰나미 같은)이
있을 것으로 지난 2011년에 예언 한 것.
그리고 정말 주목되는 천문 쇼는
'금성의 태양면 통과(Transit of Venus)' 이다.
이는 태양 면에 검은 점(금성)이 통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이 현상을 다시 보려면 2117년이 되어야 한다.
즉, 일생에 1번 볼가 말가 하는 100년 이상
되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이 현상이 특히 천문학계 뿐만 아니라
예언가들에 주목된 것은
그 날짜가 '6월6일'이기 때문이다.
그 날짜는 기독교계와 연관된 것으로
특히 그 관련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에서 흥미를 끄는 것은
예전 종말론의 경전처럼 여겨지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0년 국내에도 알려져 크게 화제된
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이 새로 발견되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
그리고 그 시기를 바로 6월6일이 시작점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들중 흥미로운 해석은
노스트라다무스 유영한 예언 시
'하늘의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 정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한다'
이를 그들은
중국의 세계적 부활과 위협이 시작되면서
대재앙이 시작된다고 해석한 것이다.
해석에서 앙골모아는
중세 유럽에서
과거 무자비한 침입자였던 몽골제국을 지칭한 것으로
동방을 가리킨다는 것.
또한, 이 '금성'관한 천문 쇼로,
8월14일 '금성식'이 23년만에 일어나게 된다.
금성식(Venus Eclipse)은
금성이 달에 숨은 현상으로
고대부터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왓다.
첫댓글 보리스카 화성소년의 예언중 대지진은 일본아니면 중국아닐까?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