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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필문학
 
 
 
카페 게시글
사랑방 봄 문학기행
자운영(서정애) 추천 0 조회 80 11.05.30 00: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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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30 09:22

    첫댓글 행복한 시간이 느껴집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후기글로 달랩니다.. 다음번에는 스케줄조정 꼭 해서 함께 행복한 시간 나누고 싶어요~

  • 11.05.30 09:29

    감흥이 살아있고 애교 만점이신 자운영 꽃밭님의 학구열에 덩달아 신명이 난 하루였습니다. 보리수필 화보에 들어갈 사진들이 풍성하고, 좋은 기행 수필 많이 쓰시길 빕니다. ^^

  • 11.05.30 13:05

    특히 인간이 직립보행 하기 이전으로 돌아가면 우예되는강 카는, 진화학적로 상당히 유익한 체험학습이었지요.

  • 11.05.30 12:45

    2011 봄 뭄학기행 뒷풀이 얘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써 주시어 고맙습니다.
    노계선생의 음택에 웃자란 풀들과 그 많던 꽃들이 지금도 망막에 살아 있는 듯합니다.
    구르기 몇 바퀴 하고나니 얼마나 어지러운지 군대생활때 훈련받던 때가 되살아 났습니다.
    감사해요! 자운영샘... ^^*

  • 11.05.30 14:35

    네 번째 사진 참 재미있네요. 악당들을 일거에 맨손으로 때려 눕힌 일지매. "짜씩들, 까불고 있어!!!"

  • 작성자 11.05.30 14:46

    꺄오~ 관송님, 정말 재미있는 시각인데욤.
    일지매, 아지매... 머가 좀 통하네요. ㅋ

  • 11.06.01 16:12

    오매 부러부라요, 하긴 못 간 사람 부러웁게 맹그는 게 시원하겠지만유, 워메!! 사진 작가 솜씨 따라 전달이 다르당게, 청보리처럼 겉도 속도 온통 푸르군요.

  • 작성자 11.06.02 08:26

    아, 눌헌님, 함께 못해 섭섭했구요. 담 가을 문학 기행 땐 꼭 같이 가요.

    글구 빠진 게 하나 있는데요. 관송님은 걸어나니는 식물도감 이라는 취정님의 말에 백푸로 공감합니다.
    관송님 덕분에 이름도 정겨운 '보리뱅이', '지칭개'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무울님 덕분에 '소리쟁이' 도 알았구요. 헤헤..
    근데 관송님, 거시기...새소리 담긴 음반 이름이 뭐였나요? 이번 기회에 새 이름 좀 알려구요.
    아, 다시 행각해도 쌈빡한 봄 문학기행! 또다시 기쁨입니다.

  • 11.06.02 11:38

    나는 '소루쟁이'라고 했는데, 자운영 님은 '소리쟁이'로 기억하시는군요.
    그 식물의 정확한 명칭은 '참소리쟁이(참소루쟁이)'입니다.
    이름을 둘로 쓴 것은, 내가 가진 식물도감 본문에는 '참소리쟁이'로 색인에는 '참소루쟁이'로 나와 있어서지요.
    인터넷에도 두 가지가 다 통용되고 있는데, '소루쟁이'가 원명이고, '소리쟁이'는 와전된 게 아닌가 싶네요.
    뭐라든 부르는 게 이름이니 너무 따질 건 없겠지요?
    '참소리쟁이'는 '바른말 잘 하는 사람'이란 의미 같아서 친근감이 있는데. '소루쟁이'는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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