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어느 나라 인수위며
어느 나라 교육정책인가?
대체 인수위의 정체는, 국적은 어디인가.
대한민국 땅에서 권력을 잡은 자들이
내놓는 교육정책에 온통 영어 뿐이다. (글쓴이: 무명씨, 다음에서)
둘:
외국어인 영어교육에는
몇 조 몇 십조의 돈을
냉큼 투자하겠다고 떠벌리는 인간들이
정작
우리의 언어인
한글의 보급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한마다 언급도 없을뿐더러
몇 억쯤 들어가는 비용에도
아까워 벌벌떠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사람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이나
영어권의 식민지 백성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글쓴이:하이드림, 다음에서)
셋:
이명박 인수위의 영어교육정책.
그 본질을 알려면 숲을 봐야 합니다.
정책 자체만 봐서는 안됩니다.
이명박의 영어 정책은
단순히 영어를 잘 가르쳐 보자는 차원이 아니라
영어공용화 등
대한민국의 미국화에 그 진짜 목적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영어 회화를 잘 하게 될 수록
영어공용화 주장은
힘을 얻어버리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가져온 곳: 팍스넷)
넷:
원래 망할 때
살기위해서
온갖 발악을 하는 법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현재의 모습이
'강대국의 흥망'의 제국의 흥망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는지.
다극화체제로 전환되어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던
패권을 상실할
미국의 마지막 몸부림이지요.
꼭 막차에
몸 싣고 신세망치려는
위정자분들만 한국에 이리 많은지 모르겠군요.
10~20년내로
미국만 쳐다봐서는 먹고살지 못할텐데..
10년후도 못내다보는 근시안으로
무슨 국민을 이끌겠다느지..(글쓴이:솟대 (2008-01-26 23:26:10)
다섯:
영어를
국어로 바꾼다는 사대매국노발상으로
외국인들어와 성범죄와 수강료로
한국돈 외국 빠져서
필리핀처럼
미국 완전 식민지로 전락하여
미국 멋대로 하여 곧 나라망할것이다.(글쓴이: 국민, 서프라이즈에서)
여섯:
이 나라가 망하기 전에
이명박 정부를 붕괴시켜야 합니다.(글쓴이:십자가사랑, 다음에서)
일곱:
뭐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해먹자는 것도 아니고
곧 무덤 갈 것들이
나라를 들쑤셔놔 너무 시끄럽다.(글쓴이: 청계천쥐때전설, 다음에서)
여덟:
귀하의
램은 고작 2MB라서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되니!
우리나라 아름다운 한글을
더 잘 깨우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울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알릴생각은 안하고
고작 한다는 게 전과목 영어수업이냐?
아놔 정말 2MB짜리로다.(글쓴이:kimsjar2008.01.22.)
아홉:
우리 나라에는
일제 강점기가 있었습니다.
이 일제 식민 통치가 극에 다다르었을 때
일제는
우리 나라의 말을 없애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학교에서 조선어를 배우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국어는
일본어가 되었고
한국 역사는 일본사로 대체되어졌습니다.
즉
학교에서
'우리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일제가
단순히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학교에서 조선어를 금지했던 것입니다. (글쓴이:은빛달호, 다음에서)
열:
나중에
중국이 미국보다 강해지면
전국민한테 짱개말 가르쳐야 하는겨???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에까지
외국인 임용을 허용한다는 이명박!
국어와 국사까지도
영어로 가르치겠다고 한 말이
실언이 아니라
실제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겠다는 이명박!
통일부를 없애고
외교부에 기존 통일부를 흡수해서
통일을 친미사대 외교 아래에 두겠다는 반통일 노선의 이명박!
이런 일련의 정책에 흐르는 일관된 기조는 바로 반민족입니다.
반민족주의를 기치로 내건
이명박의 다음 행보는
아마 영어 공용화일 겁니다.
저런 정책들을 시발점으로 해서
민족주의가 와해되서
민족의 개념까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영어공용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미국 편입까지 이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미국 편입주의 반역 매국노들과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애국세력과의 내전에 휩싸이게 될 것 입니다.
이처럼
민족 혼이 사라지고
나라를 잃게 될지도 모르는
국가와 민족의 존패가 달린 문제입니다.
저런 반민족적 정책들을 저지합시다!(글쓴이:겨울나기, 다음에서, 2008.01.25)
열 하나:
영어교육과 국가경쟁력!
영어가 경쟁력? 웃기지 마라!
참으로 어이없다.
영어가
국가 경쟁력이라는 발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언인가?
그러면
아래 여러 사람이 말한 것처럼
가까이는
인도/필리핀/홍콩/싱가폴
멀리는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나라들은
미국이나 영국과
맞먹는 국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전 국민이
영어가 능통하지 않다고 해서
국가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국가의 경쟁력은
보유 기술에 있는 것이지 언어에 있지 않다.
만일
정말로
필요한 기술을
우리가 보유하고 있다면
그들이 한국어를 하면서라도 쫒아올 것이고,
또한
경쟁력이 비슷한 경우도 언어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전담하는
전문가 몇 사람만 있으면 해결될 일을,
국민 전부를
인도 수준에나 맞추어
영어를 사용하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영어는 그저 외국어일 뿐이다.
그것을 습득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그것을
경쟁력이라 포장하여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글쓴이:Teupel, 한겨레에서)
열 둘 :
영어교육과 사교육비!
국민 모두가 영어를 잘하게 되면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를 쓰는 것에 문제가
없게 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을 해도
모두 영어로 프리토킹이 가능하게 되면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뽑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겠습니까?
현재는
영어 성적이 큰 기준입니다만
모두 다 영어를 잘하게 되면
해외 유학 여부가 신입 사원 선발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외국물을 먹은 사람이 좀 더 낳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영어로 수업을 하면 해외 유학이 더 급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교육비도 당연히 더 증가합니다.
영어를 다 같이 잘하니까 남보다 하나라도
더 뛰어난
자격증과 기술을 가져야 하기에
좀 더 고급화된
영어회화 학원과 유학, 국제자격증등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국가 경쟁력이 성장되는 게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의
부와 권력의 고정화가 강력해지는
가능성이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영어로 수업을 해서
영어를 다 잘하게 되면
사교육비가 줄어지고
유학 비용도 줄꺼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글쓴이:마이닉네임, 다음에서)
열 셋:
영어교육과 영어식민지!
1910년 이씨조선을
이완용이 일본에 팔아 쳐먹더니
100년이 지난 지금
이씨들이 대한민국을 미국에 팔아 먹기위해
온세상을 영어세상으로 만들고 있다,
양키 품으로(2008년 개봉신작 )
(가제:이씨들 살판났네)
기획 제작 : 꼴토옹 보수집단
후원 : 조,중,동,
총 감독 : 李 재오 (이명박 정권 내손으로)
주연 : 李 명박(대한민국 내손안에)
조연 : 李 경숙(이명박정부 정부조직 내손으로)
: 李 방호(집권 한나라당 내손으로)
: 李 한구(이명박정부 정책 내손으로)
: 李 주호(이명박정부 교육 내손으로)
(글쓴이: 육상수, 서프라이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