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리라
[전도서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마태복음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어느 농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새벽이 되면 늘 닭들이 우는데 그 날은 아직 새벽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울었습니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울었습니다.
화들짝 놀란 주인은 무슨 일인지 닭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무려 600마리의 닭이 죽어 있었습니다.
원인은 금방 밝혀졌습니다. 닭장 저쪽 구석에서 닭들의 천적인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닭 한 마리를 낚아채 여유롭게 먹고 있었습니다.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무려 600마리를 죽인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수리부엉이가 죽인 것이 아니라 닭들이 서로 먼저 살겠다고 출구 쪽으로 달려가다 압사한 것이었습니다.
수리부엉이는 한 마리만 죽였고 나머지 닭들은 동료 닭들이 자기끼리 싸우다 죽인 것입니다.
한편 꿀벌들은 꿀을 절대 혼자 먹지 않습니다. 밖에 나갔다가 꿀을 발견하면 벌집에 돌아와 동료들 앞에서 춤부터 추며 동료 벌들에게 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날개 짓으로 알리며 소통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본 다른 꿀벌들이 어떤 방향으로 몇 마리를 파견해야 할지 결정하고 서로 협력해 같이 꿀을 모으고 함께 저장하고 함께 꿀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 꿀벌의 집에 천적인 말벌이 침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말벌 한 마리는 꿀벌보다 대개 5~6배 큽니다. 꿀벌들은 일단 말벌 주위를 뺑 둘러가며 에워쌉니다.
그러고는 열심히 날개짓을 해서 온도를 높입니다. 말벌이 고온에 약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45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면 말벌은 죽고 맙니다.
이 과정에서 꿀벌 중 몇 마리는 말벌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포위망을 풀지는 않습니다.
말벌이 죽고 나면 다시 꿀벌들은 날개짓을 열심히 해 온도를 낮춥니다. 48도가 되면 자신들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닭들은 천적인 수리부엉이의 공격에서 자신만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나도 죽고 너도 죽자”식으로 동료 닭도 죽고 자기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꿀벌들은 자기 한 몸 희생을 각오한 결과 천적인 말벌을 죽이는 데 성공하여 “나 죽고 우리 살자”식으로 생존해갑니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세상은 99가지 잘하다가도 한가지 실수하면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비난하고 욕하며 매장시킵니다. 잘한 일은 인정하지 않고 못한 일에만 집중합니다.
사탄은 교인들을 서로 이간질 시켜서 교회에 내분을 일으키고 교회를 흔들고 같은 편끼리 분쟁과 대립을 하게 만들어 놓고, 마침내 그들을 모두 집어삼키고 맙니다.
사탄은 매우 전략적이고 교묘하게 이 작전을 수행하는데 기독교인들만 그 사실도 모른채 서로 욕하고 비판만 합니다.
이정훈 법학 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서 기독교를 핍박하던 불교신자였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이 된뒤 전국을 돌며 간증을 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는 한국교회를 전략적으로 공격하는 단체입니다.
대광고를 법적으로 공격했던 강의석 군 사건을 기점으로 종자연이 만들어졌는데 그때 종자연을 만들도록 기획하고 설계했던 전략가가 저입니다.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보였던 “Jesus loves you”(고려은단 광고) 간판 보셨죠? 그게 위헌이라고 공격해서 철거시켰던 전략가도 저였고
2008년 11월에 종교편향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종교편향방지법을 기획했던 사람도 접니다.
투표소를 교회에서 설치하는 것을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유치장에 교회가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을 부르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고 비판하고, 한 구청장이 하나님이 세워주심을 믿고 기독교 정신으로 구정을 펼치겠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아 종교편향이라며 공직자의 종교중립의 의무를 이수화 했습니다.
대형교회를 공격하여 사회적 이슈로 만들고 교인들끼리 분열케하여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저입니다.
저는 2국가공무원법개정안 기획을 한 직후에 더 센 것을 준비하려고, 뭐를 하면 이제 한국교회를 확 흔들어버릴 수 있을까 더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저는 한국사회를 망치는 악의 근원이 교회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 가장 의로운 일이라 생각했고 그것이 저의 사명이자 존재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CTS(기독교방송)를 엄청 열심히 시청하는 시청자였습니다.
교회를 알아야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에서 무슨 얘기하는지, 그리고 이분들의 선교전략이 뭔지 그 다음에 목사님들이 어떤 얘기를 하시는지 이런 거를 아주 면밀하게 체크를 하고 분석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 어떤 목사님께서 우리가 다 죄인이라고 설교를 하시는 것을 듣고 “죄인? 웃기고 있네” 이러면서 그걸 조롱하며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려는데 갑자기 혀가 딱 굳어져 버렸습니다.
그때 저는 번개를 맞은 것처럼 어떤 강력한 힘에 의해 혀가 딱 굳어버리고 그대로 바닥에 엎드렸는데, 그때 딱 들었던 생각이 “아! 난 죽었구나” 였습니다. (중략)
만약 이 모든 정치적 이슈와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단의 전략에서 교회들이 뭉치고 함께 싸웠다면 큰 힘을 발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교회들은 서로 나 몰라라 하고 서로 욕하고 서로 한국 교회 끝났다면서 비난만했습니다.
(중략)
여러분… 이 모들 일들은 단순한 정치적 현상이 아닙니다. 본질은 영적 전쟁입니다. 기독교인들끼리 교회를 욕하고 분열하게 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인하여 세워진 생명 공동체입니다.
예배와 양육, 교제, 봉사, 전도, 선교라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조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행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피를 나눈 형제자매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나눌 수 없는 영적인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서 연합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힘써서 사탄과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연합하면 절반의 승이요, 흩어지면 모래알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중보 기도로 합심하여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은 어려운 문제를 눈과 같이 사라지게 할 것이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결과를 갖게 될 것 입니다.
우리 모두 배고픈 사자처럼 공격하는 사탄의 교묘한 전략을 분별하여 늘 깨어 기도하고 서로 똘똘 뭉쳐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너무나 악하고 사탄의 전략은 점점더 교묘하고 강력해지고있으나 저의 의지와 믿음은 너무나 약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성령 충만하게 하사 사탄의 어떤 시험과 덫에 빠지지 않고 승리케 하소서.
저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모든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그리고 마귀의 어떤 달콤한 속삭임도 능히 물리치도록 힘을 주시고 주님의 음성에만 순종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마귀가 아무리 강하게 역사한다고 하더라도 무서워서 떨지 말고 하나님만을 더욱 가까이 하고 항상 사모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6a2v5w5d5P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