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준오)
함께의 가치를 보여준 61기 헤어쇼 성황리 개최
61st JUNO HAIR SHOW ‘TOGETHER’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와 준오아카데미 (JUNO HAIR∙JUNO ACADEMY, 대표 강윤선)의 61번째 헤어쇼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2회 개최되는 준오헤어쇼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큰 규모의 헤어쇼로, 준오헤어 디자이너 및 가족, 국내외 미용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 K뷰티를 배우고자 열망하는 해외 미용인 3천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헤어쇼에서는 다른 나라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FEEL THE WORLD STYLE 무대와 준오아카데미의 멤버스쿨 임명식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FEEL THE WORLD STYLE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준오헤어의 봉구 원장, 일본을 대표하는 imaii의 Takashi Okura(오쿠라 타카시)와 Harukazu Ishihara(이시하라 하루카즈), 중국을 대표하는 DL HOPE의 LEI LIN(레이 린)대표가 각 나라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소개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준오아카데미의 첫번째 멤버스쿨로는 SHIYE SALON(쓰웨 살롱)이 임명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준오아카데미와 쓰웨 살롱은 미용 교육의 발전을 위해 서로를 신뢰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61st JUNO HAIR SHOW에는 약 30개월의 훈련과 승급시험을 거치며 준오아카데미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한 61기 184명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가 정식 헤어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은 ‘오피스 코어, 보이프렌드 코어, 리본 코어, 추구미’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실력과 노력의 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JUNO TREND EDITION은 준오헤어의 미용교육 전문 기관인 준오아카데미가 박시내 학장을 필두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준오는 ‘멋(MUT)’라는 테마로 트렌드를 제시했다. ‘멋(MUT)’은 단순한 레트로가 아닌, 전통의 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멋이 더욱 빛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트렌드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K-뷰티를 재해석함으로써 한국과 준오의 트렌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준오아카데미 박시내 학장은 “앞으로도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전세계 미용시장을 이끌고, 전문적인 헤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준오헤어는 올해로 설립 42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90개의 전 매장이 표준화된 하이엔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별로 상향 평준화된 퀄리티 높은 시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객 충성도 헤어 살롱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전문적인 뷰티 교육을 받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준오아카데미를 방문하고 있다.
<뷰티라이프> 2024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