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비염 치료법
나는 환절기면 비염 때문에 콧물을 달고 살았다.
비염이 심해서 비염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환절기가 오면 비염약을 미리 처방 받아 비염이 심해저면 항상 먹곤했다.
회원분들 중에서도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 줄 안다.
얼마 전 헬스코치에게 신기하고 간단한 비염 치료법을 듣고 이 방법대로 해봤다.
나도 지금이 환절기를 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 번도 비염에 걸리지 않았다.
치료법은 간단하다.
우선 쿠팡에서 바세린 한 통과 면봉 한 통을 산다.
그리고 면봉에 바세린을 살짝 묻혀 코속에 코팅하듯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많이 바를 필요 없다.
그냥 코속에 바세린을 전체적으로 살짝만 발라주면 된다.
난 아침 출근 할 때 한 번, 저녁 퇴근해서 한 번 했다.
두 번 바른 이유는 집 밖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 등 때문이고 집 안에서는 침대에 있는 집먼지진드기 등의 이유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비염으로인해 콧물이 나지 않았다.
바세린은 무색무취로 바세린을 바른 뒤에도 냄새가 나거나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헬스코치에게 어디서 이런 방법을 알았냐고 묻자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처방 받았다고 한다.
이 의사가 명의라 했다.
이 의사를 만나려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했다.
자기도 비염으로 한 번도 코로 숨을 쉬어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코가 뻥 뚫려서 처음으로 코로 숨을 쉰다고 했다.
자신은 코가 휘기까지 했는데 오랫동안 앓았던 비염을 이 방법으로 완전히 고쳤다고 했다.
비염이 심해지면 부비동염(축농증), 코 물혹, 중이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
알레르기비염의 발생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나 꽃가루, 곰팡이와 같이 알레르기유발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때문에 코점막이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콧물이 줄줄 나는 것이 비염이다.
이 치료법은 바세린이 민감한 코점막을 코팅해주면서 코점막의 외부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이 방법으로 비염을 예방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줬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다만 감기와 같이 비염이 아닌 이유로 콧물이 흐르면 그것은 어쩔 수 없다.
결론 :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코속을 발라 코속을 코팅해주면 비염이 예방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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