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5 회차 -
용추사일주문 - 안부 - 기백산 - 전망대 - 동봉 - 금원산 - 수망령 - 용추산휴양림 - 원점
= 5 : 20 분 14.7 km
2011 년 12 월에 현성산 + 금원산 으로 하여 유한청 계곡으로 하산 하여 이빨 빠진 기백산을
목표로 출발 합니다.
용추산 일주문이 고색이 완현 합니다
트렉 미완성은 차량이 올라 온 곳
세상에나
쉬는 시간 없이 5 시간 17분 을 걸었네요
줄창 나게 오르고 , 줄창나게 내려 섯읍니다.
기백산 정상 까지는
계속 오름이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오를만 합니다
입춘이 어제 였는데
벌써
고로쇠 체취 준비 작업이 한창 입니다.
오로지 사람은
스스로 마음을 굳세게 다지며 쉬지 않고 노력하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느다
요런 문구가 산 속에
아마도 안전 산행 하시라는
격려로 이해 합니다.
아프겠다
2 방이나 ~
1 시간여 만에
능선에 올라 서지만
1.3 Km를 더 올라야 기백산이요
정상 직전의 풍광
빼꼼히
모습이 ~
아마도 첫 정상석이나 봅니다
정상에서 금원산을
향하여 가야 할 길
절반 정도는
다녀 온 듯 합니다.
줄을 잡아야 만 하는 구간
보기 조타
엉금 엉금 넘어와
뒤 돌아 보구요
쫘악 가는 줄 알았는데
가다 보니 중간에서
우향 웃이요
열심히 걸어 온 길
열심히 가야 할 길
시응골 삼거리
기백산 정상에서 내려 선 안부
다시 열심히 오르고 내리고를
수차래
전망대 임도
전망대
동봉
우측으로는 예전에 내려간 유한청 계곡 길
오늘은 좌측으로 向
드디어 도착
3 시간 30분 소요 - 오름으로만
정상석은 변함이 없네요
2011 년의 인증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두번째 봉우리에서
하산 길로 향 합니다
눈 턱이
적설량을 보여 줍니다.
수망령 도착
계단을 올라서면
월봉산으로 해서
남덕유산 줄기를 종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1 시간 동안 평길 세멘트길을 속보로
걸어야 만 합니다
용추산 자연휴양림
시설지구를 지나
약 1.5 Km 전 지점에서 산행 끝
.
오늘 산행은 즐거움이 믾은지
물 한 모금에
마무리 하고
서울에 도착하여
신나게 두잔 푸고
집에 도착 하니 밤 12 시요
첫댓글 정말 장하십니다.올해는 또 어떤 절경을 보여주실런지,기대됩니다.건투를 빕니다.
건강을 바랍니다
보고 싶읍니다.
어안을 보여 주세요
기억이 가물 가물 입니다.
즐거우셨나요?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으흐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