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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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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매사진관 내 인생의 시와 음악
.이현주 추천 0 조회 296 22.11.13 13:0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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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13 13:01

    첫댓글 뒷풀이

  • 22.11.13 14:23

    요기는 자판기 커피 뒷풀이

  • 22.11.13 14:24

    @혜안(成鶴壽) 마지막 가을빛

  • 22.11.13 13:34

    스케줄 매니저가 바쁘네...^^
    가을도 사부작사부작 저물고..

  • 작성자 22.11.13 13:44

  • 완주 사람들은 복 받는 겨~~!!
    이짝동네 인간들은 왜 저런 고급진 인문학 행사를 하지 않는 거야~?
    버들치시인을 초대하지 않는 거냐구ㅜㅜ

  • 그러게요~~ 또 거기까지 가는 분들도 여~~

  • 작성자 22.11.13 18:27

    양복 입으신 한보리님

  • 인물이 여러명 등장 하는데
    낯익은 얼굴이 시인님과 우산님 밖에 없네요
    제가 모르는 세상이 너무 많다는 자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11.14 09:57

    우산님?...

  • 작성자 22.11.14 10:48

    1부는 '《그 시를 읽고 나는 시인이 되었네》내 영혼을 뒤흔든 41편의 시'에 실린 열 분과 함께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ㆍ안상학 

    ‘물길’이 데려다준 곳-이시영의 「물길」ㆍ고증식

    사랑과 토마토와 물거품과 장미를 노래하라-자카리아의 「접시」ㆍ손세실리아

    나를 버티게 해준 시-윤동주의 「서시」ㆍ박두규

    내 영혼 속에서 뭔가가 시작되고 있었어-네루다의 「시가 내게로 왔다」ㆍ김영춘

    쓸쓸하던 사춘기의 어느 날-주요한의 「빗소리」ㆍ김사인

    어머니, 눈물, 사투리-조태일의 「어머니 곁에서」ㆍ강형철

    삶의 진정성과 역사의 생명력-정양의 「내 살던 뒤안에」ㆍ이병초

    시, 하늘에 사무치는 주문-허영자의 「피리」ㆍ복효근

    내 영혼의 시인-이산하의 「베로니카」ㆍ김완준

  • 굉장히 성대한 행사 였었네요!
    이런 자리 다녀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들이 읽은 시 중에서 제가 읽은 시는 몇개 안되네요!
    이 시들 기억해 놨다가 틈틈히 읽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11.14 10:16

    2부는'《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거창한 일들》내 인생의 음악편지'에 실린 열 분과 함께

    두 번의 편지 | 이재규
    내 음악 여정의 종착역 | 이재희
    ‘가방끈’ 고문관이 부른 노래 | 한보리
    길에서 운명처럼 만난 내 인생의 음악 | 김은총
    역사의 기억, 노래의 추억 | 박명규
    상식 철학자의 음악 세계 | 김의수
    내 심연에 다가와서 | 박남준
    좋은 걸 어떻게 해 | 이용선
    헤르만 헤세와 기타 | 정경량
    헝가리 무곡과 사물놀이 | 조상훈

  • 우리 시인님의 인생 음악은 무엇일지?
    기다리다 보면 알게 되겠지요? ㅎㅎ

  • 작성자 22.11.14 10:28

    저 대형 현수막은 우리집으로^^

  • ㅎㅎ 큰거 낚으 셨네요 !
    전리품이 상당 한데요^^

  • 작성자 22.11.14 11:00

    @민들레풀씨 (김영철) 현수막 재활용! 에코백 만들어 나눔하려구요

  • @.이현주 인문학의 향기가 나는 에코백 이겠네요~
    그런 가방은 소장 가치도 있고 경매에 출품해도 될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2.11.14 11:54

    @민들레풀씨 (김영철) 이번엔 김수예 시집 《피어나 블루블루》가 와서 먼저 독서부터^^

  • @.이현주 역시 처음 들어 보는 시인 이네요 ~

  • 작성자 22.11.18 11:50

    @민들레풀씨 (김영철) 완주문화치유학교 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이현주 가을 에코백 이네요~ 커다란 단풍잎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저거 어깨에 둘러 메면 아무리 무거운거 담아도
    단풍잎 하나 어깨에 붙이고 가는 느낌? ㅎㅎㅎ

  • 작성자 22.11.19 21:54

    @민들레풀씨 (김영철) 무려 스무 개^^

  • @.이현주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시의 향기가 또다른 시어가 되어 민들레홀씨 처럼 날아다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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