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틈틈히 시작했던 진안 고원길..
토요 이어걷기로 행복하게 따라 걷던 길이 어느덧
저는 12코스, 11코스만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참석하여 행복 찾아 가겠습니다.
많은 인원이 매번 무탈하게 머문 자리는 청결하고,
지난 자리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던 고원길..
걸어본 길중에 가장 따뜻하고 흥겨운 걸음 이었습니다.
숨겨진 운영진의 고단한 노고가 있었음에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 드립니다. 남은 일정도 성공 기원하며,
적게나마 후원합니다.
이어걷기가 끝나도 연중 매주 토요일마다 알찬 프로그램이 있다니 틈나는대로 행복 찾아 올것 같습니다.
믿음이 생겼습니다. 무궁 발전 하시기를...
전하지 못했던 사진과 행복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있어 추억 나눔 합니다.
첫댓글 이동호 님..
진안고원길과 지리산둘레길 걷기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 몇 장은 다운해서 요긴하게 쓰지요.. ㅎㅎ
오신다는 11월 어느날 완보증 전달합니다.
아..국장님. 감사합니다.
고원길 봄,여름,가을 사진과 지리산걷기축제 사진을 구분해서 올렸었는데 저절로 섞여 버렸네요.. 코멘트도 달았었는데..속상..여튼
진안이 트레킹 성지가 되는 그날까지..화이팅입니다.
예쁜 사진들 감사합니다.!! :)
예쁘게 보아주셔 감사합니다.
대자연이 다 했지요..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