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각자 자신의 영혼을 소중하게 보호할 때 (추수감사주일)
벧전 5:7-11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지금은 어느 때보다 영적 전투가 치열한 마지막 시기로서
마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로 넘어뜨려 하나님과 단절시키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자행하는 일들은 참 많지만
그중에 오늘날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의심’ 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 거지?’ (인본주의)
‘각 종교의 신이 명칭만 다를 뿐 사실은 전부 같은 하나님이다.’ (종교통합 배교)
‘하나님은 여러 신들 중의 하나로서 사실은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니다.’ (신성모독)
‘우주는 매우 광활하며, 외계의 지적생명체는 존재한다.
그 넓은 공간에 인류만 있다는 것은 공간낭비(?)다.’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가리기 위한 거짓 속임, 인류가 가본적도 없고 증명되지 않은
우주에 대한 단순 상상을 기정사실처럼 둔갑) 등등
마귀는 오늘날 언론과 여론과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들까지도 미혹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 24:24-25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처럼 느껴지도록
마귀는 여러 가지 잡생각을 집어넣기도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았던 것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셨던 것들도 전부 그저 개인의 망상일 뿐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온 것이 전부 의미 없는 헛수고였던 것처럼 느끼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귀로부터 그러한 작업을 당하고 있으면
습관적으로 주일엔 교회에 가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없고,
인생에 기쁨이 없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의 의미도 모르겠고,
눈에 보이는 것들만 현실인 것처럼 느껴지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그저 허상인 것처럼 느껴지기에 믿음은 갈수록 점점 더 연약해지고,
더욱 이 세상의 것들에 집중, 몰입, 갈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뭔가 잘못 살아온 느낌이 강하게 들고,
신앙생활을 한답시고 인생을 낭비했다는 후회도 밀려오며,
세상적으로 성공한 유명인들, 각 분야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만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또한 그들이 한없이 부러워지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점점 희미해지며,
결국 마음은 없는 종교의 행위만 남게 되어 매너리즘에 빠져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의 기쁨이 흐려지다가 끝내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마귀에게 그렇게 작업을 당한 사람들은
가슴 한 가운데가 뻥 뚫린 듯이 느껴지는 깊은 공허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것을 보고, 물건을 사고, 여행을 가고,
또한 그것들을 자랑하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사람들에게 보여줄 SNS에 집중하게 되는데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깊은 공허함을 도저히 채울 수 없기에
계속 그것들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는 무기력한 우울함에 빠져들게 됩니다.
(오로지 세상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전심전력을 다하는 인생도 공허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더 이상 행복을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큰 자극을 찾아 헤매는, 더 큰 야망을 이루기 위해 발버둥치는
마치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 살아있는 시체의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와 같은 악순환은 정확히 사람들의 영혼을 죽이려는 마귀의 궤계이며,
주변인들을 통해, 언론을 통해, SNS와 미디어를 통해 우리에게 계속해서 주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저항 없이 마귀의 그 궤계를 받아들여 순응하게 되면
우리는 마치 실이 끊어진 연처럼 결국 하나님과 단절된 채 갈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렘 33: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살기 위해선 하나님 아버지께 매달려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도 완전하게 솔직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왔던 형식적인 레퍼토리의 기도가 아니라
완전히 진실해져서 우리의 마음속 생각을 다 말씀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말씀묵상도 하기 싫고요. 말씀대로 살려는 열심도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신 것이 정말로 맞는지 종종 의심도 들고,
신앙생활의 의미도 이젠 흐려져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일에 예배는 의무적으로 드리고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게 미지근합니다.
미운 사람도 너무 많고,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것은 제겐 불가능해보입니다.
솔직히 그저 남들처럼 돈 많고, 외모도 멋지고, 인기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그리고 세상적 성공이 전부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아니라 세상적으로 성공한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너무 부럽고,
지금의 제 인생은 제 마음에 들질 않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저는 오염되고 타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어 강제로라도, 때려서라도
제발 저를 이끌어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눅 18:1-7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마치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버리고선 하나님을 피해 숨어보려고 시도했던 것처럼
솔직한 속마음은 깊이 숨긴 채 거룩한 척, 장성한 그리스도인인척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기도하고선 혼자서 만족하지 말고,
조금 전에 예를 들어본 기도처럼 우리 각 사람이 자신의 속마음을
완전하게 오픈한 솔직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면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옷자락을 잡고 늘어지듯 긍휼과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살려주시고, 보호해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6:19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출 20:13
(13) 살인하지 말라
우리가 이 마지막 시기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 중 또 한 가지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 ‘살인’ 입니다.
인생에서 결국 이루지 못한 꿈, 삶의 심한 고난, 가난함,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삶,
질병, 우울 등으로 인하여 삶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마음,
차라리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은 두말 할 것 없이 마귀가 집어넣는 사악한 궤계입니다.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자살은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듯한’,
‘마라톤 결승선의 눈앞에서 포기해버리는 듯한’ 돌이킬 수 없는 죄입니다.
회개할 기회조차 없기에 도저히 돌이킬 수가 없는 살인죄입니다.
하나님의 소유인 자신의 생명을 마치 자기 소유인양 함부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한 명씩 서게 될 그 순간을 상상해보십시다.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평가하시는 그 날,
모두의 앞에서 어떤 이의 프로필이 공개된다고 가정해봅니다.
“ㅇㅇㅇ은(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꿈과 야망과 욕심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살아오며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고, 잘못들도 많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후회하면서 그 마음과 행위를 돌이켰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여
여러 가지 열매들도 맺었다.
그리고 ㅇㅇㅇㅇ년 ㅇㅇ월 ㅇㅇ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살인죄를 범하면서 생을 마감했다.“
마귀는 바로 이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먹고 살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으며,
학업이나 스펙,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심해지고,
마지막 때엔 갈수록 사랑이 식어지기에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도 전보다 더 많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처지를 남들과 비교하는 것에 매우 익숙해져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과 조건도 갈수록 높아만 지고 있기에
죽고 싶다는 말을 예전보다 쉽게 내뱉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평온하다고 할 수 있는 지금도 이러한데
앞으로 여러 가지 두렵고 힘든 큰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날이 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죽고 싶다는 말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지친다. 이제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 한 번쯤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지만
특별히 지금은 마지막 때로서 마귀가 발광을 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이제 그만 죽어서 다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고 있다는 영적전투의 실상을 우리가 반드시 인식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자꾸 되뇌다가 그 끔찍함에 무뎌지고,
결국 많이 지치고 힘든 어떤 날 충동적으로 저질러 버리도록
슬며시, 그리고 끊임없이 작업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은 “그만 살고 싶다.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나를 데려가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어도 막상 정말로 죽음이 눈앞에 있는 것이 확정되면
미지의 공포심을 느끼며 “나는 죽고 싶지 않고, 더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 “죽고 싶다.”는 말의 의미는 정말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
‘이렇게는 살기 싫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 제발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나는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뜻인 것입니다.
이처럼 결국 우리는 애초에 육신적인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가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고후 1:6-9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하나님의 소유인 자신의 생명을 해하는 것도 살인죄로서 결국 지옥에 떨어지게 되기에
죽음을 통해 편해지려고 시도해봤자 결국 비교도 안 될 만큼 힘든
지옥에서의 영원한 삶을 남들보다 더 빨리 시작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울한 기분에 따라 순간적으로 저질러버린 이 어리석은 선택은
결국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파멸의 길로 밀어 넣어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자살과 관련된 세부적인 말씀은 이 설교를 참고하면 됩니다.
https://cafe.daum.net/holysp1/O9UC/713 )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해는 당연히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관련된 말씀을 주실 줄로 예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때, 우리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깊은 새벽시간, 하나님께서 잠든 저를 깨우시며 이 말씀을 받아 적게 하셨습니다.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깊은 새벽시간에 방해가 가장 적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영적전쟁의 시기입니다.
어제가 오늘보다 덜 치열했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치열할 것입니다.
‘이젠 지겹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예수님께서 어서 와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은
얼핏 보면 예수님을 기다리는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마음이 바닥을 치는 어떤 날, 수면 위로 드러내는 생각은 결국 ‘자살하고 싶다.’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 날에는 하지 않는 말이기에
이 사실은 더욱 확연해집니다.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게 만드는 생각들, 죽어서 편해지고(?) 싶은 거짓의 마음들
전부 마귀의 사악한 궤계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마귀 자신이 지옥에 멸해질 때에 한 사람이라도 더,
최대한 많은 사람을 하나님과 단절시켜서 같이 끌고 가려는 것이
마귀의 존재 목적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여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들을 잠시도 품지 말고, 다 쳐내십시다.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 곁에 머무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를 표하며, 보답하십시다.
추수감사주일이라며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얼마 올리고선
여전히 영적으로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보다
영적으로 날로 치열해져 가는 이 마지막 세대에서 우리가 미혹되지 않고,
혼미해질 때마다 다시 돌이켜 말씀으로 돌아가며,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많이 기뻐하시며 우리의 감사를 받아주실 것입니다.
삼상 15:22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순종을 기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다시 말해 순종 없는 예배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종교의식,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세상의 풍조가 어떠하든지, 언론에서 뭐라고 떠들어대든지, 미디어가 어떻게 세뇌하려든지
우리는 오로지 말씀의 반석 위에서 흔들림 없이 미혹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며, 그 분을 주인님으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그리고(서로 사랑하는) 친구의 모습으로
마귀의 모든 궤계들을 다 쳐내며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사처럼
끝까지 예수님께 속한 자로서 영원히 존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 15:13-14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3.11.19. 추수감사주일 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1.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2.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 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후렴]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첫댓글 아멘! 갈수록 심해지는 마귀의 공격 속에서도
최후 승리를 얻도록 끝까지 싸우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마귀가 아무리 교활하고 악한 궤계로 속이려들어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경외하며, 믿는 참 신앙으로 굳건히 서서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서 활짝 웃는 최후 승리를 쟁취하여
천국을 침노하는 성공의 인생을 완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