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구역면적 : 약 82ha (815,855㎡)
개장년도 : 1991년 5월 15일
이용가능 인원 : 6000명/1일
주차장 : 7개소 16,430㎡, 420대 (소형 400대, 대형 20대)
숙박시설 : 숲속의집 10동,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8실/136명
무료시설 : 편익시설 (전시관 등 30종 261개소/18,960㎡),
체육시설 : (건강지압로 등 7종 7개소/411㎡),
위생시설 : (현대식 화장실 등 2종 5개소/271㎡),
교육시설 : (곤충체험장 등 12종 12개소/169㎡)
외곽지를 빙 두르는 둘레길 소요시간 : 넉넉히 3~4시간 정도면 충분.
(휴양림 둘레길을 걷다가 걷기 싫으면 그냥 휴양림 숲속으로 들어가뿌리면 걷기 끝..)
장태산 자연휴양림 안내도
위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여 집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산책로와 등산로
굵은 빨간선이 등산로라고 보시면 되고 그외는 내부에는 산책로가 이곳저곳으로 많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둘레길 트래킹 코스,
주차장 - 정문(안내소) - 야생화원 - 형제바위 - 정상 - 출렁다리 - 팔마정 - (되돌아와서) - 정상 -
전망대 - 헬기장 - 안평산분기점 - 이후는 휴양림 탐방...
휴양림에서 형제바위까지 올라가는 280m가 제법 가파른 오름길입니다.
이후 정상에서 출렁다리까지 800m는 긴 내리막길..
휴양림 입구
입장료를 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 하다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야생화원에서 잠시 이런저런 꽃들을 구경하고...
팔미정으로 가기 위하여는 앞쪽에 보이는 오르막 시작점에서 왼편 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조각물도 만나고..
하트모양의 나무터기
그 사이에서 새 나무가지가 올라 온 모습이 이채롭네요.
형제바위 올라가는 길인데 그리 길지 않는 코스인데도 꽤 가팔라 산행아닌 산행을 하게 됩니다.
형제바위.
뒤로 밀려나서 사진을 찍지 못해 형제바위가 양쪽으로 잘렸습니다.
형제바위 사이로 휴양림의 풍경이 조망됩니다.
멋진 숲을 이루고 있는 메타쉐콰이어나무들이 보여 지네요.
멀리 우뚝 솟은 전망대 건물이 참 재미있는데 아래에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잠시 내공을 넣어 스톤발란싱 하나 맹글고...
팔마정 출렁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긴 계단길입니다.
산길 800m 정도를 내려갔다가 올라 와야 되니 제법 산행기분이 나는 곳..
근데 팔마정으로 바로 갈려면 꼭히 이렇게 쎄빠지게 올라갔다가 내려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보이는 도로가 팔마정 바로 앞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면 팔마정..
호수 곁에 우뚝 솟은 팔마정 정자가 멋지게 보여 지네요.
출렁다리 밑으로는 도로입니다.
팔마정에서 조망되는 휴양림 풍경
팔마정 앞의 호수 풍경이 아주 그림입니다.
다시 되돌아 올라와 만난 정상
이름은 형제산입니다.
아까 올라올때 본 형제바위를 같다 붙인 이름인듯..
곳곳에 단풍나무가 참 많은데 가을이 되면 더욱 멋진 곳이 될 듯...
이동하면서 중간 전망대에서 본 팔마정과 출렁다리
둘레길은 크게 오르막이 없고 걷기가 편하여 누구나 쉽사리 걸을 수가 있는 곳입니다.
휴양림 통나무집
철이 철이니만큼 곳곳에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네요.
휴양림 중간에 이런 전시관이 있어 들려 봤습니다.
다양한 솟대 모형들을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아숲
메타세콰이아가 아주 멋지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숲속어드벤처라고 하여 이런 공중으로 난 길이 있는데 꽤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한참 위로 솟은 길인데도 여전히 나무가 휠씬 높게 자라 있습니다.
숲속어드벤처의 하일라이트 스카이타워
밑에서 본 형제바위
형제바위 사이로 조금 전에 올랐던 전망대가 보이네요.
파란 하늘엔 유일하게 구름 한 점이 딱 머물러 형제바위와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