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1월 25일(토). 음력 10월 13일.

2023년(단기 4356년) 11월 25일(토). 음력 10월 13일. * 오늘은 '여성에 대한 폭력 국제추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 - 독재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독재타도를 외치던 '미라벨' 세 자매가 1961년 오늘 살해된 것을 잊지 말자고 남미 여성단체들이 1981년 지정 * 오늘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11월 마지막 금요일 -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생활습관과 소비행태 뉘우쳐 지속적인 삶을 위한 덜 쓰는 소비습관 기르고자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과소비추방캠페인 * 오늘은 ‘여성에 대한 폭력 국제추방의 날’ - 독재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독재타도를 외치던 ‘미라벨’ 세 자매가 1961년 오늘 살해된 것을 잊지 말자고 남미 여성단체들이 1981년 지정 1897 (대한제국 광무 원년)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태어남 1911 화가 '남관' 태어남 1915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강원 통천에서 태어남(정치학당) - '정주영'은 음력으로 1915년 11얼 25일 생, 양력은 12월 31일 - 오늘은 그의 아들 '정몽준'이 태어난 날이기도 함 1916 신소설가 '국초 이인직'(1862~) 세상 떠남(정치학당) - '이인직'의 사망일은 1916년 11월 1일이 정설임 - 유교 계열의 대표적인 친일 인물로 활동 - 일본어를 못하는 '이완용' 대신 일본과 한일합병 교섭 - 한일합방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유포하는 잡지 '경학원잡지" 편찬 담당 - '다이쇼' 천황 즉위시 '헌송문'을 지어 바침 - 한일합병 당시의 공로로 총독부가 장례비 대줌 1929 독립운동가 '김좌진' 피살 1933 공주 금강철교 준공 1933 무선전신 발명한 '말코니' 서울에 옴 1951 안산 앞바다 '풍도'서 여객선 침몰. 사망 50명 1979 경북 울진군서 어린이가 포탄 장난하다 터짐. 사망 11명 1986 졸업정원제 폐지 1991 북한여성대표단, 분단후 처음 서울에 옴 -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토론회 참가 목적 1996 일본 도쿄에서 살던 조선왕조 마지막 황세손 '이구'씨 영구 귀국 1997 대북 경수로 공사비 51억 8천만$ 확정 2002 민주당 '노무현' 후보-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후보단일화 이룸 2005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2007 한국계 미국인 의사 ‘현봉학’ 세상 떠남(1922년 6월 23일 ~ ) - 한국전쟁 흥남철수 작전에서 ‘알몬드’ 미10군단장에게 피난민의 탑승을 요청하여 9만 8천여 명을 살려낸 한국의 쉰들러로 불림 2013 정부,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 불인정 방침 공식 통보 2013 군인 ‘채명신’ 세상 떠남(1926년 11월 27일 ~） - 평양사범학교 졸업하고 평남 용강 덕해소학교에 부임 - 소련군 주둔 이후 1947년 월남, 1948년 조선경비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전신) 제5기 생도모집에 응시하여 합격 - 5·16 군사 쿠데타 직후 혁명5인위원회와 국가재건최고회의에 참여 - 주월한국군 사령관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 -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개헌에 반대했다가 예편당함 - “각하. 정권을 연장하시겠다는 건 결국 이중플레이 아닙니까? 정치라는 건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이게 지도자의 생명인데 그렇게 나가시면 스스로 생명을 끊는 것 아닙니까?” - 유신 반대 주장 2014 만화 "미생", 판매부수 200만 권 돌파 2015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문화시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개관 2015 전주지법 행정2부(재판장 '방창현') 헌재판결로 해산된 통진당 소속 비례대표 지방의원 6명 의원직 유지 판결 - 이들의 의원직 상실 선언(2014년 11월 22일)한 중앙선관위 해석 뒤집음 2016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 역대 최저 기록(한국 갤럽) 2019 파주 공병부대 훈련장에서 폭발사고… 장교 1명 사망, 벼사 1명 부상 2020 뉴욕 타임스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에 송강호(6위), 김민희(16위) 선정 - 송강호 : “기생충”, “초록 물고기”, “살인의 추억” 등 - 김민희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아가씨” 등 1835 미국 철강왕 '카네기'( ~ 1919년 8월 11일)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남 - US Steel은 '카네기'의 철강회사를 'JP모건'이 합병을 통해 설립한 회사 - '부'의 사회 환원은 부자들의 신성한 의무라고 강조 - 그러나 맹목적이고 광범위하게 베푸는 단순한 자선은 반대 - 미국 전역에 2,500개의 공공 도서관 건립 - 카네기회관, 카네기박물관, 카네기미술관,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카네기멜론대학, 국제사법재판소 건물인 '평화궁' 등 건립 1875 영국, 이집트로부터 수에즈운하 주식회사의 주식 17만 6천주 매수 1892 '쿠베르탱', 올림픽 부활 제창 1941 일본-독일 방공협정 체결 - 독일이나 일본이 소련의 침략을 받을 경우 양국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1944 일본군 자살폭탄부대 '가미가제' 필리핀해에서 미국 '에식스'함 첫 공격 1957 멕시코 화가·혁명가 '디에고 리베라' 세상 떠남 1965 콩고 쿠데타, '모보투' 장군 집권 1970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 공개 할복 자살(45세) - 평화헌법 폐지와 일본재무장 주장 1974 '우탄트' 유엔사무총장 세상 떠남 1982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총리 뽑힘 1998 영국 상원법원, '피노체트'에게 면책특권 없다고 판결 1999 터키 항소법원, 쿠르드족 반군 지도자 '오잘란'의 사형 확정 - 터키특공대가 1999년 2월 15일 케냐에서 '오잘란' 체포 - 사형 확정되자 국제사회는 사형집행중지 요구 - 터키는 오잘란을 사형시키지 않는 대가로 EU 가입허가 얻어내려 함 2008 태국 시위대 방콕 국제공항 난입, 승객 3천명 고립 2009 '두바이', 채무상환 유예 선언 - 정부소유 최대지주회사 두바이월드의 채무 260억$ 6개월간 유예 요구 - 다음날 유럽 주요 주가지수 3%이상 폭락, 아시아 증시도 2~5% 급락 - 12월 14일 '아부다비'가 100억$ 지원방침 밝혀 진정국면 2016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국가평의회 의장 세상 떠남(90세, 1926년 8월 13일 ~ )) - 쿠바의 인권 변호사, 노동운동가, 군인, 공산주의 혁명가 - 1959 ~ 1976 쿠바의 총리 - 1976년부터 국가평의회 의장 - 2008년 2월에 동생 ‘라울 카스트로’에게 의장직을 물려주며 2선으로 물러남 - 카스트로가 집권한 48년 동안 무려 638건의 암살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실패함. 본인도 "내 생애 최고의 업적은 수많은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은 것"이라고 회고하였음 - 반미주의자였지만 ‘에이브러햄 링컨’을 존경하여, 미국이 자신을 비난 공격할 때 "미국인들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숭고한 정신과 거리가 멀다."라고 하였음 - 1960년 유엔 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4시간 29분간 연설하며 국제 사회에 데뷔, 당시 카스트로는 호텔에서 닭과 함께 생활해 또 다른 일화를 남겼다. - 우리나라의 ‘천안함 침몰 사건’은 일본의 주일미군 철폐 여론을 되돌리려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발표 - 북한의 ‘대한민국을 향한 전쟁 도발 행위’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기도 하였음 2020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세상 떠남(60세, 1960년 10월 30일 ~ ) - 브라질의 ‘펠레’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언급됨 - 별명은 ‘황금빛 소년’. 시야, 패싱, 볼 컨트롤, 드리보르 프리킥, 필드 리더쉽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플레이메이커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