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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대교 전망대와 방어진 슬도(瑟島)를 다녀왔어요. 조사모동호인 정기산행일 2015.7.19
태풍이 지난 후 조사모 동호인들은 울산 동구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와 울산 동구와 장생포를 연결하는 울산대교를 건너 방어진에 있는 슬도명파(瑟島鳴波)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방어진에는 염포산과 화정산을 중심으로 방어진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다. 동구청 뒷산에서 출발하여 염포산 정상으로 가려합니다. 산행에 참석한 회원님들(덕천 이원채, 달포 노용식, 한메 하주용, 덕자님) 전망대에서 본 울산대교(주탑과 주탑 사이가1.15Km인 현수교로 세계3위) 옛날 염포산 전망대에서 본 미포조선소 옛날 염포산 전망대에서 본 울산항 울산대교 전망대는 완공은 되었으나 아직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 화정산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에서 2Km를 더가야 염포산 정상이래요. 염포산 정상에 있는 오승정(五勝亭)으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 오승정(五勝亭) 정자에 선 한메(하주용)님과 지곡(꽃바우) 동해 바다 바람의 시원함을 느끼며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오승정(五勝亭)에서 준비해온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동호인들 오승정(五勝亭)에서 슬도명파(瑟島鳴波)로 가기 위해 내려오고 있는 동호인들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개통으로 새로 생긴 도로(동구청 옆) 동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방어진 슬도명파(瑟島鳴波)로 갑니다. 방어진 슬도명파(瑟島鳴波)항구 모습입니다.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슬도 '바위 구멍 사이로 드나드는 파도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구슬프게 들린다' 하여 붙여진 슬도명파(瑟島鳴波)는 시루섬, 곰보섬이라 불리기도 하며 지금은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도 슬도(瑟島), 시루섬, 곰보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방어진 12경에 속하는 슬도(瑟島)등대 앞에선 지곡(꽃바우) 방어진 12경에 속하는 슬도(瑟島)등대에서 바라본 방어진 항구 방어진 12경에 속하는 슬도(瑟島)등대 방어진 12경에 속하는 슬도(瑟島)등대에서 바라본 슬도 들어오는 길 슬도(瑟島)등대 주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시민들 슬도(瑟島)등대를 다녀와서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사서 섬끝 초장집으로...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뜨고 섬끝 초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울산대교 전망대와 슬도(瑟島)를 둘러본 조사모 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조사모 산행 동호인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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