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雙和湯(쌍화탕)으로 탕약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쌍화는"서로 합치자"또는"서로 짝이 되다."라는 뜻으로
부족한 기운을 보충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것 한방에서
기혈(氣血)을 보하고 피로회복과 허(虛)한것을 다스리는 처방. 쌍화산이라고도 한다네요.
쌍화차는 몸을 따뜻하게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쌍화(雙和)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음과 양의 두기운을 조화시킨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병치레 후
몸이 허약해진 사람이 장복하면 겨울을 건강하게 할수 있답니다.
● 성분
쌍화차에는 당질,지방질,칼슘,인,철분,외에도 비타민A,
B2등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 효능
기형이 나빠 몸과 마음이 피곤할떄,또는 방사 전후에 힘든
일을 했을떄 마시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밖에 큰병을 앓고 난 뒤나 몸이 쇠약해서 원기가 없고
식은 땀이 날 때,간 기능이 약화되었을떄,혈액이 부족할 때, 육탈, 탈모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 만드는 법
백작약9.375g과 숙지황,황기,당귀,천궁각각 3.75g 계피와 감초각2.71g생강3 쪽과대추20개 물 1리터를 준비한다.
각 재료를 꺠끗인 손질해 모두 혼합해서 용기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갖하면 불을 줄여 5~6시간 동안 달인 후에
베주머니를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고 따뜻하게 해서
수리로 마시는데 취향에 따라 꿀을 넣어 먹기도 한다네요.
첫댓글 쌍화차을 전통차집에서 먹어봐도 예전의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분말가루로 만든것이라 맛이 예전하고 틀려요~
몸에는 참좋은데...
그럿죠~^~^
인이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방에서 많이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노른자 하나 넣어 휘휘 저어 마셨지요.
늘처음처럼님 옛날 생각 나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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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네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선 그냥 봉지 쌍화차 먹고 있습니다.
죽비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올겨울엔 한번 만들어서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부녀회장님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