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공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보도 내용 (한국일보 10.14) >
◈ “尹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 사업기간 최장 7년 8개월 미뤄진 곳도”
□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는 사실이 아닙니다.
ㅇ 정부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선호도가 높고 넓은 평형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일부 신혼희망타운*을 뉴:홈으로 확대 발전시킨 것입니다.
* 신혼희망타운은 미혼 청년 등에게 공급이 불가하고, 60㎡이하만 공급 가능
ㅇ 뉴:홈 전환으로 주택 평형이 확대됨에 따라 블록별 물량은 일부 감소하였으나, ’23~’27년 공공분양주택 공급 물량은 ’18~’22년 공급 실적(13.3만호)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나,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물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 기사에 언급된 사업 기간지연은 주택 유형 변경과는 무관하며, 토지·지장물 보상, 문화재 조사 등 주택착공 여건을 반영한 것입니다.
ㅇ 국토부는, 사업 승인뿐만 아니라 철저한 착・준공 관리를 통해 계획 물량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