늣은겨울 2월6일부터 벗꽃이 만발한 4월3일까지
쉴세없이 혼자서 돌대가리(돈키호테님의 본인이
표현하심 )임에도 불구하고, 고시원 옥상의 뜨거운 햇볕이 힘을 받아,오늘 51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니, S신문사
일면이 지면을 빌어 몇자 적어본다.
안 이쁘지만 귀엽고 깜찍한 스마일맘을 놀부심보라고 표현하고, 나또한 장동건 닮은 멋진 돈키호테님을
?통이라 표현하기 시작하며 댓글로 친해진지
벌써 6개월이 되는것 같다.
돈키호테 작가님뿐 만아니라 비바내사랑님, 서이영님, 냥이님, 메아리님, 백작부인님, 은미님, 잔향님까지
댓글로써 작은 정을 쌓아온 분들 또 언제 어디서 이만큼 한 정을 또 쌓으리. . . .
2달넘게 한곳에서 한마음으로 쌓여진 추억을 어디다가
감추어 놓을까요~~메아리선배님
어느곳에 놔두어 가끔 꺼내어 볼까요~~작가님
가까운 곳에 살았다면 벌써 몇번을 만났을 건데,
마음으로만 느끼며 지내온 2달~ 일어나 보면
작가님의 글이 올라와서 읽으면서 서로 반가운
인사시작과 댓글속에서 키워온 정을 어디다가
놓으면 변치않을까요~~? 비바언니, 이영언니, 냥이님~♡
매일 매일 일상속 스트레스를 돈키호테작가님의
애쓰게 쓰신 소설속에서 사라지게 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종일 웃음과 정과 사랑을 키워주셨습니다.
돈키호테님의 차려주신 최선과 정성과 열정과 사랑을
우리들은 잊지않을 겁니다.
돈키호테님~소설을 혼자 쓰며 힘들었지만, 매일 댓글로써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2달 잊지말아 주시구요.
또한 저희들도 감사함 마음과 함께 오래도록 추억을
꺼내어 보며 지낼겁니다.
오래 쉬지 마시구요~몇칠만 쉬시다가 다시 좋은글로
뵙기를 바랍니다.
글구요~힘들게 매일 혼자 글을 쓰시면서 내색도 않다가 얼마전 힘들다고 하실때 저 혼자 또닥또닥 해드리못해
죄송합니다. 아들들만 키우는 전 생긴거완 달리 부드러운 구석이 없었유~이해하세용~^
전 이글을 쓰는데도 쾌 오래 걸리네요~~
은영이의 새로운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마지막 장을
기대하고. . . . .
소설방의 영원한 발전, 팀웍의 잘 갖추어져서 지금보다 더
좋은소설방이 되길 바라며. . .
이른 아침에 스맘이~~^^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돈키호테님~근 2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마일맘
추천 2
조회 215
14.04.03 06:3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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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최종회로군요.
돈 작가님은 정말 고생 마니 하셨고...
많은 애독자분들과 댓글로 참 재밌는 정 쌓았네요.
최종회가 참으로 잔잔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좀더 간지러운것을 기대했지만
돈키님은 이상한건 잘하심서
정상적인건 부끄러버한다는 점~~^^
ㅋㅋㅋㅋ
@비바내사랑 맞아요~
넘 평범하게 진행 하셨어요...ㅋㅋ
미애와 철민은 글케
요란하게 야그 하시두만~
암튼~
만득이 씬이 2프로 부족해요~
@비바내사랑 그람~~~내가 변태가 맞나?
아닌거거튼디....ㅋㅋㅋ
정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아침마다 기대감으로
핸펀을 열었는데....ㅎㅎ
그리고는 슬며시 웃음이 나오고~
정말 감사 했구요~
동키님은 인기작가 입니다~
소설방의~ㅎㅎㅎ
댓글로 함께한 님들~
사랑 합니다~
댓글로만 쌓은 정이 일케 말랑할수 있음에
저도 님들 사랑합니다~^^*
한동안 조용하더니.....기어코 또 샘터방에와서
오두방정을~~~!!
에혀~~!! 언니덜은 머허는겨~~철부지 스마일좀
말리쟎쿠서....
좋음시롱~~!!ㅎㅎ
ㅋㅋㅋ
두 달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세수대야가
교단 관리를 못 해
엉망입니다. 교주님
@잔향 어허~~모르시는 소리....!!
나한테 혼나구서 삐져서 한동안 소설방에 오지도않더니....
여기와서 또 방정을 떨고있는겁니다.....에혀~~!!!ㅎㅎㅎ
@세수대야 교단관리를 하긴 했수?
허긴~~차라리 관리를 안하는게 남는 장사유.....
신도들이 넘 억세놔서.....특히 여신도들~~ㅋㅋ
@돈키호테 스마일님이 얼마나 성격이 좋은분인데 삐지긴요~~
돈키님
철부지 같은 팬들 있음으로
즐거웠지요....감사해요 ㅎㅎ
4월5일 모임 잘하셔요.
어쩌다가 시간되면 오세요~^^
모임도하나요?
출판기념회인가요?
@세수대야 소설릴레이방에 모임 공지 올라가있어요
저 보고 싶지 않으세요~~? ㅋ ㅋ
만남의 기회는 아무때나 있는게 아닙니다~~ㅋ
기회를 잡으세요~~ㅋ
긴 호흡 소설 참 어려운 장르인데요..
넘 부럽네요^^
언제 어디서 뵈든 반갑습니다~^^
맘님의 고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제가 알지못했던 살내음나는 정을
님들은 가르쳐주셨습니다..
작가님 ..극성스런 팬들로부터의 해방이란 생각은
착각인걸 아시나요? ㅎㅎ
수고하셨구요...많이많이 사랑해요..(니글니글)
저도 글을 쓰는데 눈물이 글썽 했네요
이영언니~~넘 이쁘세여~^^
제가 벌써 기가 죽네요~ㅋ 어쩌나~~
눈이 부셔서 어찌 본다유~~ㅋ
비바언니도 이쁘고, 이영언니도 이쁘고, 냥이님도 당연 이쁘겠죠.
이번 소설방 모임은 미녀들이 모임이라해도 되겠고,
작가님또한 장동건이지.
호동님도 카리스마있을것이고
셀카배우님도 오시지~~
이런 횡재가 있어유~~~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네요~
뱅기가 무사히 잘 뜨겠죠~~ㅋ
맘님...
정성스러운 고은 글을 보니 분위기가 상쾌해집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만남 들 되십시오....
특별한 만남이고 싶어여~ㅋ
오잉?? 스마일맘이 머하나....안즉 화가 덜 풀렸나?ㅋㅋㅋ
내가 안다...덜렁거리면서도 맴깊은 스마일....
스마일맴아...닉 그대로 스마일~~허거래이....사랑헌다....스마일아~~!!ㅋㅋㅋ
요즘 머리가 아파요~ 소설 마무리 되니~속이 후련해서 좋죠.
놀부심보로 댓글쓰는 스맘 몇칠 안보이니 좋았죠~ㅋ
4050우리세상에 길이 남을 소설입니다~
5월 정모때 참석하세요~~
제가 상패 보낼께요~ㅋ
작가님 상 주시라고 해야겠네요~~ㅋ ㅋ
@스마일맘 에구~~!! 언니들은 다 어딜간겨?
울 스마일좀 말리랑게~~~ㅋㅋㅋㅋ
@돈키호테 언니들 저 마음속에 숨어있어요
언니들 있어도 저 고집 못말려요~~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