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장의 동태파악도 감안해야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만, 그러면 기아라는 회사이름, 기업명까지 건드리는게 일말의 자존심이라면 적어도 엠블럼은 수정을 가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 KIA가 영어로 썩 유쾌하지 않은 뜻의 약자인건 다들 알테고.. 미국시장에서 코드네임 안좋아한다고해서 독일3사가 차마다 이름을 지어주는건 아니지 않은가? 현기의 브랜드파워가 그들보다 미약해서 굽혀 들어가는 수 밖에 없는건가.. ? 아무리 이익을 창출하는걸 제일로 치는게 기업이라지만 그래도 대한한국의 몇 안되는 글로벌기업인데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는 경영마인드가 좀 못마땅하다는 생각이 듬..
첫댓글 ㅋㅋ잘만들었네
K5 라는 좋은 이름 두고 왜 현지명은 저딴걸로 하는지 대기업의 마인드는 당췌 이해가 안된다
벰베나 아우디처럼 숫자시리즈 벤츠처럼 알파벳시리즈로 나가면 기왕 패밀리룩나가는것도 완성도 있고 할텐데
외국인이 느끼기엔 이상한가보지
무기처럼 보인다나
kkk단 느낌이 난다고 하던데
마케팅 공부좀 해라.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현지 인식+분위기 가 승패를 좌우함
브랜드 이름이 병신인데 제품명이라도 조아야지..
미국시장은 코드네임으로 미는거 별로 안좋아함. 이름지어줘야되 반면유럽은 반대지
기업은 언제나 돈버는 일에 있어서는 똑똑함 ㅇㅇ
현지시장의 동태파악도 감안해야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만, 그러면 기아라는 회사이름, 기업명까지 건드리는게 일말의 자존심이라면 적어도 엠블럼은 수정을 가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 KIA가 영어로 썩 유쾌하지 않은 뜻의 약자인건 다들 알테고.. 미국시장에서 코드네임 안좋아한다고해서 독일3사가 차마다 이름을 지어주는건 아니지 않은가? 현기의 브랜드파워가 그들보다 미약해서 굽혀 들어가는 수 밖에 없는건가.. ? 아무리 이익을 창출하는걸 제일로 치는게 기업이라지만 그래도 대한한국의 몇 안되는 글로벌기업인데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는 경영마인드가 좀 못마땅하다는 생각이 듬..
국내판보다 디자인, 성능이 좋아보이는데 왜그런거지?
아드리아나 리마 ㄷㄷ
요번 슈퍼볼 결승전 광고비 1억3천만원/sec이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