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종 : Canon 5D Mark2 , 삼성 NX100
배를 든든히 채우고 선상위로 올라가 풍경을 감상합니다.
<5D Mark2 촬영> 1년 중 270일 가까이 비가 내리는 곳이지라지만 오늘만큼은 화창한 날씨가 우릴 반겨준다..
<5D Mark2 촬영> 1억 5000년 전 엄청난 빙하가 이지역에 몰려와 주위의 산들이 깍여 깊게 협곡이 만들어졌고 다시 이곳에 바닷물이 들어와 이런 모습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5D Mark2 촬영> 한가로이 망중한을 즐기는 어떤 관광객
<5D Mark2 촬영> 밑의 배의 모습이 개미새끼같다.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이곳이다.
<5D Mark2 촬영> 물은 파아란 잉크색이다.
<5D Mark2 촬영> 다음은 어떤 지형을 갈까..
<5D Mark2 촬영> 배는 떨어지는 폭포 수 아래로 간다... 이 때 선상의 관광객들은 이 물을 맛본다.. 예전에 우리나라 거제 해금강 관광할 때 십자동굴에서 떨어지는 물을 맛보면 만수무강한다는 속설을 들었는데,,,,
<5D Mark2 촬영> 나는 카메라장비때문에 잠시 피신....
<5D Mark2 촬영> 밀포드사운드는 이런 폭포가 상당 수 많다...
<5D Mark2 촬영> 밀포드사운드라는 이름은 이지역을 처음발견한 물개사냥꾼이 자기 고향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
<5D Mark2 촬영> 카메라 장비를 가진 어떤 관광객이 넋을 잃고 관광하고 있다....
<5D Mark2 촬영> 다시 회항하는 순간
<5D Mark2 촬영>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5D Mark2 촬영> 위대한 자연 앞에 인류는 너무 초라하기 그지없다...
<5D Mark2 촬영> 수심이 500미터까지 깊은 이곳은 물개,펭귄들도 살고있다고 한다..
<5D Mark2 촬영> 뉴질랜드 남섬의 또하나의 비경은 타스만빙하 투어인데.. 이는 보트를 타고 투어하는 것. 하지만 본 일정에 포함이 안되어있다.
<5D Mark2 촬영> 게다가 최남단에 있는 스튜어트섬이 최고의 비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 역시 일정에 포함이 안되있다는 것. 아무래도 여길 한번 더 와야할듯하다....
<5D Mark2 촬영> 아름다운 비경에 셧터를 누르는 관광객들.... 근데 카메라는 아니고 핸드폰인듯...
<5D Mark2 촬영> 다시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 여긴 모 카드회사 CF장소라고 한다. 호수를 따라 쭉 뻗은 길이 매우 인상적이다.
<NX 100 촬영> 이곳 뉴질랜드는 전봇대도 나무로 할만큼 친환경적이다.. 다른 외국관광객들에게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는 이유란다.
<NX 100 촬영> 제조업도 없고 해서 말그대로 청정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수십키로에 있는 산도 뚜렷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트였고 물도 깨끗해 화장실 물도 그냥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관광사업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일듯하다...
<NX 100 촬영> 다시 퀸스타운에 도착. 식사 후 가이드가 보트투어를 권유한다.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는 곳이 나온다고 해서 보트를 탔다. 안전 상 오두막은 가이드에게 맡기고 ....
<NX 100 촬영> 보트는 쾌속으로 항해하기 시작한다.
<NX 100 촬영> 보트는 몇번을 360도 회전하는 스릴을 안기더니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로 안내한다...
<NX 100 촬영> 오 정말 풍광은 아주 좋다....
<5D Mark2 촬영> 저녁에 잠시 퀸스타운에서 자유시간이 생겼다... 해지는 퀸스타운
<5D Mark2 촬영>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5D Mark2 촬영> 저녁 때의 퀸스타운 항구 세계 휴양도시 중 가보고 싶은 곳 2위에 오른 곳이기도 하다...
<5D Mark2 촬영> 외국은 이런 요트들이 부의 상징이다... 가격도 집값을 뛰어넘고 이런 주차(?)료가 엄청비싸다고 한다..
<NX 100 촬영> 저녁무렵의 퀸스타운 야경....
<5D Mark2 촬영> 다음날... 다시 우리는 크라이스트 쳐치로 향한다.. 가는 길에 다시 푸카키호수에 들른다..
<5D Mark2 촬영> 밀키블루의 아름다운 색이다
<5D Mark2 촬영> 크라이스트쳐치에 다시 왔다... 아파트는 찾아볼 수 없고 모두 단층 건물들... 특이한 점은 고도가 높을 수록 집값이 비싸다는 점. 다시말하면 달동네가 더 집값이 비싸다..
<NX 100 촬영> 크라이스트 쳐치의 상징... 에이번 강
<5D Mark2 촬영> 이곳에서 우리는 잠시 여유를 즐겨본다...
<5D Mark2 촬영> 공원에 놀려온 시민들...
<5D Mark2 촬영> 이 에이번강에는 이런 보트투어가 유명하다.. 개울같은 곳이기도하지만 바다까지 연결된다고 한다...
<5D Mark2 촬영> 더운 여름날 이런 장면을 보면 나도 보트를 타고 싶어진다.
<5D Mark2 촬영> 사진기를 든 외국여행자에게 환영인사를 하는 뱃사공 신사... 이곳 이민자들이 영국인들이라 그런지 신사냄새가 풍겨온다...
<5D Mark2 촬영> 뉴질랜드 그 중 크라이스트쳐치하면 TV에 가장 많이 비쳐지는 이 풍경...
<5D Mark2 촬영> 참으로 평화로운 풍경이 아닐 수 없다...
<5D Mark2 촬영> 크라이스트쳐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물 트램..
<5D Mark2 촬영> 지금은 거의 관광용으로 쓰인다...
<5D Mark2 촬영> 나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 ..... 패키지 가이드가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된다고 손을 흔든다... ㅠㅜ
<5D Mark2 촬영> 이곳은 프랑스 풍의 마을..
<5D Mark2 촬영> 그리고 성당으로 향한다...
<5D Mark2 촬영> 고딕양식의 결정체 .. 크라이스트쳐치 성당....
<5D Mark2 촬영> 사실 뉴질랜드 중 이곳 크라이스트쳐치는 백인 위주이고 가장 영국적인 곳이다. 뉴질랜드 속의 영국이 바로 이곳... 이곳 시민들도 영국인의 냄새가 강하다
<5D Mark2 촬영> 북섬은 마오리족과 그 혼혈민족이 종종 보이지만 남섬은 백인위주인 것이 특징이다.
<5D Mark2 촬영> 시간이 또 흐른다...
이제 남섬을 떠나 북섬으로 향하는 시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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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旅行은 나의 人生 원문보기 글쓴이: Sansam
첫댓글 이번 여행은 밀포드사운드..퀸스타운 보트투어..반지의제왕 촬영장소..퀸스타운
푸카키호수..크라이스트쳐치의 에이번 강..성당관광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관광가이드 같아요 하하하하하~
캬~..밀포드사운드 규모가 굉장이 크네요.
아~퀸스타운항구가 가보고싶은 세계휴양 도시 2위구나
처음 아는 사실입니다.
올해 1월에 다녀오신곳인데 정말 날씨가 좋군요.
다 근사하지만 크라이스트 처치의 상징이라는 에이번 강...
유유히 흐르는 강에서 보트 투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아!~그러세요?
저는 밀포드사운드와 반지의제왕 그리고 cf촬영장소
를 가보고 싶네요...에이번강은 온나라님께 양보합니다.
ㅎㅎ 양보 고맙습니다....
"위대한 자연앞에 인류는 너무 초라하기 그지없다" 에 공감하며..잘보고 갑니다.
아~정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