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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부산 전국 모임을 마치고...
주마등 추천 0 조회 238 11.05.01 04: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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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1 09:01

    첫댓글 제반 행사에 필요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잘해야 본전입니다. 주마등님께서 날씨 걱정까지 하셨다니 참! 저는 가슴 저미는 감동이 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며 성치못한 몸으로 좋은 모습으로 끝난 것을 저는주마등님에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꼭 참석 하고픈 생각은 있는데 솔직한 심정은 외출에 자신이 없습니다. 언젠가 하이디님과 회원님과의 만남도 저희 집 근처로 만남을 주선할 정도입니다. 주마등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5.01 09:07

    주마등님 고생하셨네요. 작년에는 갔었는데 올해는 사정이 있어서 못갔음을 이해하실줄 압니다. 궂은날씨에 정모 치루시느라 힘드셨겠네요..건강하세요..^)^*

  • 11.05.01 09:18

    주마등님 이하 준비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물 주신 공과 책과 스프레이도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저는 30년되신분을 뵙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쩜 관리를 저리도 잘 하셨을까 하고요.. 희망을 안고 집으로 돌아 와서 다시 한번더 용기를 가져 봅니다..

  • 11.05.01 09:46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힘써주심에 감사감사 드립니다. 여러환우님들에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 11.05.01 10:43

    참석은 못했지만 시간마다 지금쯤 모이셨겠구나 하면서 유익한 모임이되시길 빌었읍니다 뵌적은 없지만 협회에서 여러모로 고생하시리라 짐작합니다 누구 개인을 위한게 아니라 환우분들과 가족을 위해 노력하시리라 믿습니다 적극적인 표현안하신는분들도 아마도 마음의 응원을 보내실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환우 여러분들위해서 애써주세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11.05.01 13:34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모이셨네요.
    주마등님 수고많으셨습니다.체험사례 발표내용을 간단히 올려주시면 도움이되겠는데요.아질렉트 .DBS. 천안약 에 대한 현재 효과를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 11.05.01 18:35

    주마등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모임을 주관하신다는게 보통일이아닌것 다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봉사가 따르지 않고서야 행 사가어렵지요 더군다다 혼자 하시기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아침일찍도착 하여 조금이나마 도와드릴려고 항공편을 이용할려고 했으ㅇ나 기상변화로 결항이 되어 도움이못되어 죄송합니다 주마등님의 수고로 인하여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닉네임만 알고있었는데 직접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특별히 환우들을 위해서 발표 해주신분들께도 30년차이신 진태곤 선생님 정말 부러웠습니다 3개월정도로밖에는 안되보이시더군요 계속 유지하셔서 희망의 등대가 되시길

  • 11.05.01 16:28

    부산 모임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진행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주마등님의 환우님들을 위한 사랑의 수고에 더욱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열렬한 박수 보내드립니다. 모이신 분들에게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의 은총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11.05.01 17:52

    수고 하셨습니다

  • 11.05.01 18:24

    수고많으셨죠? 덕분에 맛있는 회와 매운탕 잘먹었습니다. 부산구경도 하고 바다도 보고, 좋은분들 만나뵙고 새힘을 얻었습니다. 20년 넘으신 분들도 건강하신걸 보니 4년차인 저는 주변에 환자라고 티 내기가 부끄럽더군요.

  • 11.05.02 04:05

    주관 하신 회장 주마등 님 그리고 부산 임원진 눈에 보이 않게 묵묵히 고생하신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원근 각처에서 궂은 날씨 마다 아니 하시고 참여 해주신 열정 에 반가움과 고마움 그리고 건강한 의지력 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사장상 참여하지 못한 아쉬운 그 뜻으로 염려해 주신 한분 한분 마음 만이라도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 11.05.02 07:58

    참석은 못했지만 주마등님과 부산지역에 참석하신분들 어려운 일 을 하셨읍니다,안전하게 돌아가셨을 모임하신분들 ,기억에 남으리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5.02 10:03

    많은댓글 감사합니다.여러분의 격려해주시는 덕분으로 성황리에 긑났고 보람을 느낌니다.고맙습니다...

  • 11.05.02 10:29

    같은 환우인데도 모두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11.05.02 16:58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줄기세포 가 현대의학 으로 어쩌지 못하는 희귀난치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간증이 발표되었습니다. 50년 선교 세월 지구를115바퀴나 돌면서 사도 바오로의 역활을 하신분이 2년전부터 15분정도만 강의를 해도 서있을수가없고 어지럽고 심장이뛰고 손떨림 등 파킨슨으로 2년전에 이미 생을 정리하고 계신중에 김장한 목사님을통해 줄기세포를 소개 받게 되고 작년한해 일본과 중국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하게 되어 지금은 20년은 젊어지신것 같다하시고 설교를 아무리오래해도 지치지않고 피곤하지않으며 무엇보다 숙면을 취한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줄기세포 전도사가 되시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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