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로 봐주세요...
저희집 애들이 지금 초6,초4 둘다 남자 애들입니다... 둘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그당시 안과에서 약시는 아니고 근시가 있다고 해서 바로 안경을 착용했지요...그런데 입학을 하고 반 친구중에 한명이 자기도 눈이 나쁜데 안경을 착용 하다가 인제는 안경을 벗고 시력교실을 다닌다고 했습니다...그때는 그냥 그런곳이 있는가 했지요...
그런데 큰늠이 6학이 되고 봄에 안경 랜즈를 교환하러 갔습니다...주인 왈 초등학생중에서는 보기드물게 눈이 많이 나쁘다고 하더군요....고민을 하고 있던중 1학년때 애들 친구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확인 하여보니깐 그 친구는 지금 시력이 회복이 되어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있더군요...
그래서 올해 봄부터 둘다 시력교실 보내고 있습니다...성장기 애들이 눈나빠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면서.....좀더 저학년때 왔으면 하더군요......지금은 시력을 안정시키는 중이고요...더 나빠 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보내고 있습니다..
어릴때 가면 눈에 많은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오해의 소지가 다분이 있는 글인데 좀 올리가 부담 스럽지만 혹씨나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첫댓글 시력교실이라면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비용은 어떻게 되는 지요. 저희 아이도 초3인데 올봄부터 안경을 써서 신경이 쓰입니다.
울주군청정문옆에 2층인가 인더군요.. 참고하세요.
소중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