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의 산골 출신인 제가 토요일 아침마다 산책하는 서초구의 마을 뒷산인데 프랑스인이 모여사는 서래마을 및 몽마르뜨 언덕공원과 연결되는 산입니다. 서초구는 이름이 벼를 의미하는 "반가운 풀"이라는 뜻이라 농촌출신인 저에게는 매우 정이가는 이름입니다.
저 시는 매우 낭만적인데 향수가 느껴지는 "청솔가지 달집"과 "삼계의 인연으로 우리는 만났거니"라는 구절이 마음에 듭니다.
백전인들도 삼계의 인연으로 동일 시대 동일 지역에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는 어느 노신사가 젊은 날의 감회와 곧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 심정을 시로 쓴 것 같군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으신 어르신께서 사시는 집에 일이 있어 난생 처음으로 갔다 왔습니다. 사진도 차려 부동자세로 찍었습니다.
이곳도 제일 높으신 어러신이 매일 산책하시는 곳입니다. 저 소나무 실제로 보면 너무 멋지더군요 저렇게 멋진 소나무 처음 봤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11월의 관악산입니다.
수원성의 아름다운 누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성과 누각은 유럽의 성보다 훨씬 멋지더군요
멀고 먼나라 네덜란드의 농촌의 방앗간?에 다녀왔습니다. 방아를 찧어서 배에 싫고 운하를 이용해 운반한다고 합니다.
에펠탑 중간층에서 바라본 예술적 감흥이 느껴지는 빠리의 세느강입니다
작은 키의 프랑스 포병장교출신으로 전 유럽을 평정하고 황제가 되었던 나폴레옹장군의 묘지가 있는 빠리시내의 모습
에펠탑인데 약 120년전에 우리나라 사람들 초가집에서 담배피울때 63빌딩보다 더 높이 지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빠리의 세느강에서 본 야경입니다.
저는 프랑스를 매우 좋아 합니다. 우선 프랑스는 세계 2위의 농업국가이고 ㅓ
포도주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는 언어인 불어와 샹송을 쓰는 문화선진국이고
국민들은 매우 화끈하여 샹들리제 공원 앞 광장에 혁명군이 되어 집결하여
독재를 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루이황제를 단두대에서 처형하고
민주정부를 일찌기 수립하였고
애국심이 무척 높고 농업을 아주 중요시 하며
프랑스국민들은 모두가 농협을 이용하여
프랑스에서 제일 큰 금융기관은 당연이 농협(프랑스 말로는 끄레디 아그리꼴)
이며
여기에 대해 이의을 제기하는
프랑스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Daniele Vidal - Les Champs Elysees
Je me baladais sur l'avenue Le coeur ouvert a l'inconnu
J'avais envie de dire Bon jour a n'import!e qui
N'import!e qui ce fut toi Je t'ai dis n'import!e quoi
Il suffisait de te parler pour t'apprivoiser
Aux Champs-Elysees Aux Champs-Elysees
Au soleil, sous la pluie A midi ou a minuit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Aux Champs-Elysees
Tu m'as dit j'ai rendez-vous Dans un soussol avec des fous
Qui vivent la quitare a la main Du soir au matin
Alors je t'ai accompagne
On a chante on a danse et l'on a meme pas penser a s'embrasser
Hier soir deux inconnus Et ce matin sur l'avenue
Deux amoureaux tout etourdis pas la longue nuit
Et de l'Etoile a la Concorde A l'orchestre a mille cordes
Tous les oiseaux du point du jour chantent l'amour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Aux Champs-Elysees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Aux Champs-Elysees.
MaMaGré라는 이태리 밴드입니다.
밴드이름의 뜻조차 모르지만, 왠지 쓸쓸한 느낌이 좋아요.
17mulateada.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