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삼성플라자 전시' 해명했지만..그조차 '다른 전시'였다
'허위 이력' 전시회 의혹 파장
삼성플라자 갤러리 관장 "김건희 전시회 기억 없다"
김씨, 팜플렛 공개했지만 'Portrate'전 아닌 것으로
이에 대해 김씨 쪽은 “삼성플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휴먼스케이프닷컴(HUMANSCAPE.COM)’전에 김씨가 참여했다”고 해명하며 해당 전시 팜플렛 사진을 <한겨레>에 공개했다. 팜플렛을 보면, 2003년 7월9~15일 삼성플라자 갤러리에서 열린 ‘휴먼스케이프닷컴’전에 참여한 작가 15명 명단에 김명신이란 이름이 있다. 평면(회화), 평면(사진), 입체, 설치, 비디오 분야 가운데 비디오 작품 참여 작가 4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애초 도록에 삼성미술관이라고 썼지만 삼성플라자 갤러리였다는 점과 더불어, 김씨가 참여한 전시 이름도 기획전 ‘Portrate’가 아니라 ‘휴먼스케이프닷컴’전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전시 이력이 허위라는 사실이 더욱 명백해진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219141602636
김건희 최초 삼성미술관(리움)에서 portrate전 했다고 주장! 이력서에 씀!
거짓말 들키자 삼성플라자에서했습니다 시전..ㅋㅋㅋ
근데 확인해본 결과 삼성플라자에서도 2003년 그딴거 없었다고 팩트 확인!
김건희가 또 거짓말함!
결국 이준석이 빼박 증거라고 가지고온게
당시 전시회 팜플렛! 본인 페북에 올림! 거봐 했잖아~
근데 팜플렛 어디에도 portrate전은 없고
개뜬금없이 휴먼스케이프닷컴전 했다면서 말바꾸 선동중
ㅋㅋㅋㅋㅋㅋㅋ
최종적으로 준석이가 공개한 팜플렛에 자세히 보면
한림성심대(2년제)를 한림대(4년제) 출강이라고 구라쳐놓음..
ㅋㅋㅋㅋ
김건희씨 뉴욕대 허위경력 의혹에 "서울대GLA 6개월 과정 중 연수 포함"
https://news.v.daum.net/v/20211219143301851
여야, 김건희 NYU 허위경력 공방.."가짜 주장"vs"구차한 변명"
국힘 "서울대 GLA 과정 중 뉴욕대 1개월 연수..어디가 허위냐"
민주 "1개월 단기 방문이 학력? 유학생 모욕하는 것"
이런 국민의힘 반박에 민주당은 재차 공세를 펼쳤다. 신현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윤 후보 선대위의 반박 논평을 보면 "설령 선대위 해명이 사실이라도 안양대와 수원대에 제출할 이력서에는 뉴욕대 연수라고 쓰면 안 된다. 이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백번 양보해도 1개월 단기 방문을 학력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서울대 6개월 지도자 과정 프로그램 중 뉴욕대를 잠시 방문한 것을 뉴욕대 학력이라고 우기면 해외에서 공부한 수많은 유학생들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뉴욕대 수료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윤 후보 선대위의 논평은 민주당의 의혹 제기가 사실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9145507231
청와대 견학 다녀오고 이력서에 청와대 근무라고 써야 겠네...ㅎㅎㅎ
국힘 "김건희, 교육실습 학점 취득" 민주 "교생은 경력 포함 못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미술 교생 실습 이력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19일 김씨의 교생 실습 이력이 허위라는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와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입수한 숙명여대와 서울대 자료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8학년도 1학기에 교육실습을 통해 2학점을 취득했다.
숙명여대는 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김명신(김건희씨의 개명 전 이름) 졸업생에 대한 1998학년도 1학기 교육실습관련 자료는 숙명여대 학사관리시스템인 종합정보시스템에 '1998년도 1학기 광남중 미술 교과 실습을 다녀왔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한 김씨의 서울 관내 학교 근무 이력 확인 자료를 근거로 김씨가 서울 대도초와 광남중, 영략고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이같은 이력을 지난 2001년~2004년 한림성심대와 서일대 등 시간강사 이력서에 기재했다.
국민의힘의 주장에 민주당 선대위는 재반박에 나섰다. 신현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팩트체크 자료를 통해 "광남중 교생 실습은 교원 양성기관 수업 과정으로 학교 근무 경력, 강의 경력에 포함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신 대변인은 "교육청에 따르면 김씨의 영락고 정교사 근무이력은 확인이 안 되고, 영락여상 미술강사 이력만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9142707785
첫댓글 갈수록 가관~~~ㅋㅋㅋ
어찌 저리 가짜인생을
본인도 정신없겠어 ㅋㅋㅋ
기준이없어
정신도없어
그래가꼬 더 해먹을거 찾기나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