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생각없이 놀기만했던 벌을 이렇게 받는구나'
'대학생때 방학을 이용해서 취득해놓을걸...'
일에 지쳐 눕고싶은데도 억지로 책상에 앉아 컴활과 싸우면서 수도없이 했던 생각입니다
사십대가 되기전에 한번더 좋은곳으로 이직을 하고싶고, 그러자니 컴활1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6년전에 도전했다가 거대한 엑세스라는 벽에 지레 겁먹고 실기는 2급으로 바꿔서 컴활2급은 따놓았던터라
어느정도 기초는 있다는 자신감과 1급실기가 얼마나 무자비한지 알고잇어 걱정되는마음이 반반이였습니다
직장과 병행하며 퇴근후에도 1~2시간씩 꼭 공부하고 주말도 쉬는거 노는거 다 포기하고 공부를 1순위로 두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공부하고 시험치고 떨어지면 '좋아! 시험 또 접수한다!'는 마인드로 끝까지 하다보니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수있었습니다.
합격후기를 보면 공부기간이 다 천차만별이던데, 저는 필기는 독학으로 2트만에 합격하고 믿고보는 유동균선생님 실기강의를 결제한날이 6월2일.
합격소식을 듣기까지 4개월반정도가 걸렸네요
공부팁이랄게 크게 없고 합격후기에 상세히 적어주신분들이 많아 저는 드릴팁이 딱히 없는데
한가지 있다면..상공회의소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다른것같아 계속 불합하신다면 다른지역에서 쳐보는거도
나쁘지않을듯 합니다.
저같은경우 두 지역의 상공회의소에서 번갈아가면서 쳤는데
A는 엑셀이 어렵고 엑세스가 평탄한 반면 B는 엑셀은 괜찮은데 엑세스가 극악이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엑세스에 자신이 없고 특히 쿼리는 배점이 7점이라 타격이 너무커서
엑세스가 평탄하다고 느낀 A에서 마지막으로 시험봤고 그게 합격이였어요
(원래 B로 접수했다가 A로 시험장을 바꿨는데 그게 신의한수였습니다...)
그리고 합격한 시험에서 엑셀 계산문제가 너무 어렵게나와 2문제밖에 못풀었어요.
대신 다른문제들은 순탄하게 풀긴했는데 계산문제를 세문제나 날려서 발표날까지 마음졸이고 있었는데
다행이 합격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저는 공부하면서 이 자격증이 왜 필요하지? 내가 아이티 전문가도 아니고 (저는 보건쪽)
기업에서도 보건업무자에게 왜 컴활1급 유무에 가산점을 주는거지? 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어요
공부가 힘들수록 더 그런생각이 들었는뎁...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엑셀.엑세스 처리능력이 향상됨은 물론이면서
컴활1급은 성실함과 포기하지않는 태도의 척도가 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머리가 좋거나 창의력이 잇어야 취득하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시간내서 공부하는 성실함, 끈질김, 여러번의 낙방에도 포기하지않는 태도..ㅎㅎ
이 자격증은 바로 그런것인것 같아욥ㅎㅎ
지금도 도전하고 계시는분들이 많을텐데, 포기만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됩니다.
모두 힘을내세요. 저같은 나이많은 아줌마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수있습니다.
저도 드디어 외치네요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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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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