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surprise를 넘어 amazing 합니다.
원초적 본능....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가 선천적으로 움직이는 행동 또는 행동을 유발하게 하는 생각이라 할까요?
가끔씩 중늙은이 여배우들이 세월을 거꾸로 보낸다나 뭐라나 하면서 미모종결자의 자태로 방송프로에 나오면 주변 앵무새 출연자들이 비결이 어쩌고 하는 걸 보게 됩니다. 사실 예뻐지고 싶지 않은 여자가 없을 것이고 시쳇말로 *짝과 *뚱아리로 먹고 살면서 그 정도도 안되면 될까 싶구마는 본래 일반인 보단 쬐끔치라도 나아서 연예인이 됐을테고요.
보톡스시술에 IPL등등 돈과 시간을 들이고 현란한 변장사들의 분장에 그 정도도 안되는 여자 없습니다.
생면부지 금영아지매도 "'어디서 좀 놀아보셨군요"하면서 돈 받고 지 맘에 맞게 불러 제낀 노래에 빵빠레를 을리거늘 하물며 스스로 공인이라 날조하는 그녀들에게 뭔 립서비스를 못할까요? 돈 받고 예쁘다 해주고 참 좋은 직업입니다.
음악적 견식도 없는 걍 쫌 가꿨다 싶은 레*양의 엄지 척 샷과 너무 잦은 괴롭힘에 머리카락도 힘없어 보이는 이*오 셰프에 와이프라는 그녀는 연신 와우만을 남발하면서 피같은 돈을 학연 지연 혈연이 거기다 알수없는 인연까지 ㅠㅠ 난무하는 그 세계에서 잘 챙기시더군요.
대통령 또는 국회의원 출마 연설을 들으려고 환풍구에 떼로 올라가 사고나는 일은 없지만 연예인 보려다 공연장에서 압사하기는 합니다만 분명 공인과 유명인은 다른 것입니다.
여기서 신종 부류가 있지요. "관심종자"
질 떨어지는 공인들....겹겹이 쌓은 내공으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스리슬쩍 넘기는 괴력까지 겸비하시고 어부지리로 적당 기회까지 넘보는 수준급. .. 관심종자계의 이단아 과거엔 의원님이셨고 현재는 변호사라나 하는 분.강모씨!
여성대표 자타공인이시죠. 국가에서 주는 훈장까지 거머쥐셨으니 연금수령자 이시고 대변인까지 하신 분이 유부녀로서 국민의 알권리에 민감하셔야 될 신문사 꼭대기 되시분의 아이를 제조하신 이 시대의 최고의 능력자.... 도저히 파악하기 힘든 관심종자계의 기린녀 차모씨!
쥐뿔 암 것도 아닌 것이 종자에 합류하려는 씨앗관심종자 대표여성 도도맘이라나 하는 그 여인....
낄때 끼어드는 재주가 역하게 과한 그 파워ㅋㅋ블로거계의 상거지녀 참 간도 크더이다. 지나 내나 커야 거기서 거기요 근수라고 해봐야 그게 그거겠구만 어찌 그리 밀착형 뻔뻔 비닐을 뒤집어 썼는지 참 안스럽더이다.
그녀가 애용하는 마스크팩이 궁금합니다. 부작용이 심한 제품이 확실하니까요. ㅠㅠ
대세라는 것 거스르기 힘든가 봅니다. 요즘 호적에 임자 있고 줄줄이 새끼 엮고 있던 연놈들이 남의 호적 어지럽히는 것이요. wow!!! 어디서 좀 놀아보셨군요.ㅋㅋ
요즘 찌라시 종이 꽤나 긁적거린다는 가수 장모씨의 어머니 육모씨! 대한민국 전통 어머니의 모습은 가라 진정한 엄마는 딸의 유명세를 이용한다고 전해라 라고 죽을 똥을 싸게 포효하는... 이빨 빠진 거 표티날까 노심초사하는 모냥이란 참 비린내 나더이다.
생긴게 다르니 사는 게 다릅니다.
살아지는대로 사는 거라 할 수도 있지만 올해의 사자성어처럼 혼용무도 합니다.
basic instinct....
샤론스톤의 요염한 브로마이드가 떠오르듯....
원초적 본능은 인간만이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마귀는 교미를 하는 절정의 순간에 암컷이 몸을 돌려 수컷의 모가지ㅠㅠ를 자른답니다. 그래도 수컷은 머리가 잘려 신경이 차단되지만 아직 살아있는 아랫도리로 마지막 열정의 화룡점정을 찍고 장렬히 암컷에게 자신을 먹잇감으로 바치게 된답니다. 암컷 뿅가게 홍콩도 다녀오고 fresh 한 먹이에 식욕발 짱 세우고 완죤 원초적 본능에 심ㅊ~~ㅟ~~~😘
영화에서는 샤론스톤이 섹스의 절정에 순간에 물오른 남자에게 죽음을 맞게 합니다. 마이클더글러스는 죽음을 감지했지만 철저히 뇌의 명령보단 아랫쪽의 본능에 따른답니다. 허걱 본능에 과하게 반응하면 죽는다네....
사람이 사람답게 사람처럼 산다는 것은 원초적 본능만 따르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아무리 "방부제"미모~~라고 우글거려도 그 여인들에게 말뿐이지 50대에게 20대 역할을 주는 감독은 없습니다. 본능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건 쪼물락거리는 작은 글씨에 안 보여지는 눈과 빨랑빨랑 접수되는 인풋에 답답하게 나오는 아웃풋인 뇌와 얼렁얼렁 뛰고 싶지만 따로 뒤늦게 오는 다리에....본능 아니라 본능에 고조에 증조가 접신을 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입니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아무리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용 👅" 집 나가면 개 고생! 참 가방끈에 길이에 무관한 인류 공히 ... 인생 공히 적용 1000 빠센트 기똥찬 말이지요.
의학의 고차원 스킬과 철저한 돈과의 결합 작품에 보내는 탄성이 얼마나 뒷심을 써 볼 수 있을까요?
뒷심 애가 빠사지게 써봐야 연거푸 뒷담화에 씹혀지다 아스팔트 위에 오뉴월 진뜩거리는 껌꼬라지 된다는 게 ..
이게 fact랍니다.
저만 예외가 아니니 요즘 제 시력과 뇌력으론 성형빨에
그 얼굴이 그 낯짝이요.... 그 사람이 그 인간이요 입니다.
놀금 또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에 놀라운 ~ 심금을 울리는 갖가지 놀금의 사연에 임자는 바로 사람입니다.
몇일 살아보지도 못한 재혼 아내의 평생 수족이 된 의리 남편....정신지체 아내를 한 눈에 땡기고 폐지수거로 돌보는 남편...단한번도 가난때문에 배우지 못했지만 마술처럼 미술 작품을 완성하는 할머니 화가....
제가 아는 연세 지긋한 오라버니가 술이 거나해 질 무렵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늘 바른생활 할배가 툭 내민 말이 있습니다. "젊어 내 물건은 평생 씽씽 할 줄 알았지... 인생 구라푸가 말일세... 가지 밭에 자빠져서
싹쓸이 헐 고때 말이여... 내 몸에 달린 놈이 작동질을 안하더랑께...젠장..."
언제 한 번 그때를 위하여 비**라 똘만이와 씨**스 꼬봉을 필름형으로 교체하여 패스뽀드에 꼬불치고 물 들어올때 노 꽤나 대차게 저어 대시던 꺽어진 백세를 넘긴 제 주변 노땅 오래비들의 애환을 술자리 안주와 적잖이 먹고 마시고 뜯었던 주당 짜바리였던 제가 느낀 바~~가 있습니다.
스스로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주류에 늪에 빠질 것인가
스스로 잡초적 능력에 입각한 비주류 속에 있을 것인가
방부제....좋은 겁니까? 온 공화국 인민을 새빨갛게 속이고 축재한 시퍼런 돈으로 방부제 젓나게 사다가 수시로 살포해도 간 놈 안 옵니다. 김 일 성 할배 역시나요.
뼈마디 뼛속 곳곳에 근육...혈관에 쉼 없이 흐르는 혈액과 혈소판... 셈을 포기해야 할만큼 많은 뇌와 뇌 부속물...끼니마다 제 일을 하는 몸속 장기....내 몸에서 평생을 붙어 있는 피부...먹다 지친 내 이빨들...싸다가 기운 빠진 내 배설기관까지...
방부제와 시술과 돈과 다 갖다 들이 쎄리 퍼부어도 인생구라푸 맘 먹은대로 안됩니다.
지들만 가지 밭 자빠지라는 법따구 있고 우린 바바나 트럭에 다이빙 하라는 법은 없답디까.
남자들... 나온 구멍 모르고 들어가는 구멍도 신식만 좋아 헤벌쩍 하지만 집 나가 보세요. 남는 건 개ㅠ 고ㅠ 생ㅠ일뿐 💀
겉치레에 허례허식에 위장전술에... 아 참 너무합니다.
걍 본능이라는 놈에 잡식성을 가미해 직진본능에 살짝쿵
반좌양좌 반우양우로 사는 게 휘뚜루마뚜루 인것 같다는 제 소견입니다.
불금이 기다려집니다. 응팔이 보고 파서요.
울다가 웃어서 똥털이 무성해져도 볼랍니다.
natural 덕스러운 쌍팔년도 쌍문동 그이들이 방부제 살 돈이 없이 보여도 순간의 눈물과 웃음으로 1988년도로 보내준다 아입니까 ㅋㅋ
MSG duck스러운 격한 리엑션에 울컥 토악질이 나오고
지들만의 리그에 초대받지 않은 ET계의 일인인 제가 오바이트 쏠리다가 참으로 인성이 아름다운 그래서 인품으로 서로를 위하는 인격을 가진 응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어떤 연배 지긋한 노신사가 그러셨습니다.
아내의 중요 부위에 반짝 빛나는 흰 보털이 귀엽다고 느끼는 순간 오래전 미래에 닥칠 황홀경에 미쳐보려 명품 지갑에 키핑한 똘만이 꼬봉 땡처리 했다구요.ㅋㅋ
무식형은 차라리 용감하기나 합니다.
허접형은 답이 없습니다. 걍 끝까지 롱롱타임 허접하니까요.
서는 곳이 다르면 풍경도 다릅니다.
spot 다르면 사진도 다르게 찍힙니다.
서는 곳을 정하는 이도... 풍경을 보는 이도...
spot을 정하는 이도.... 사진을 찍는 이도....
모두의 임자는 바로 스스로...본인입니다.
첫댓글 오늘은 꽤 신랄하시군요.^^
연예인들이야 기본적으로 이쁜 사람들인데 그만큼 꾸며서 더 이쁜 건 당연한 거고,
저는 40대 맞아? 애 엄마 맞아? 이 말이 무진장 거슬리고 웃긴답니다.
40대면, 애 엄마면 어때야 하는데? 되묻죠.ㅋㅋ 100세 시대에 그 나이면 꽃다운 청춘인 걸요!
시술 정도면 저는 찬성하는 쪽입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대로 그런 되도 않는 그이들이 하는 말장난들이 가소롭습니다. 아줌마는... 애 엄마는 ...50대...60대... 그따위가 뭐 중요합니까. 나 자신을 알고 나에게 맞으면서 나를 알리고 그럼 되고 필요에 따라 적당한 남의 능력도 빌릴 수 있는거지요. 요즘은 추워서 별다른 일이 없어 방송 들으며 대청소하는데 조금 과관인 양반들이 눈에 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