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주크 술탄국인데 힘이 남아돌아서 내전하고 있던 비잔틴을 캣홀릭으로 거세 시켰습니다.
캣홀릭 개종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빠워 개종...
비잔틴 클레임 가진애 황제로 올려줬는데 자기 딸 둘을 놓고 갔더라고요. 이 딸은 이제 제겁니다.
사실 적당한 장난감은 필요한 법입니다.
제가 봐도 좀 미친거 같습니다.
룰은 간단해!
이 둠스택이 해안을 타고 점점 내려갈거야.
위험하다 싶으면 빨간불을 외쳐!
빨간불!이런이런 둠스택은 방어중에도 멈추지 않습니다.(사망)
홀리 오더간의 대결.
중기병이 4천 가까이 되는데 어디 3천명 조금 넘는 것들이...
나 지금 병력이 7배나 솟아난 것 같아!
뭔가 했더니 클뤼니 성당에서 오셨네요. 900년 정도 뒤에 찾아뵙겠습니다.
여러 캣홀릭 국가들이 고양이들의 성지를 지키기 위해 지원을 보내준답니다.
지금 술탄이 지하드 휴양중인데...
걸어서 옵니다. 심지어 교황도 걸어서 오네요;
파티마 칼리프 얼굴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건 착각입니다.
수도를 털리니까 덜덜 떨며 항복하는 시아 칼리프.
비잔틴 제국 내전 진짜 많이 납니다. 저 황제 올려주고 나서 내전 3번인가 일어나고 또나네요.
비잔틴에서 콤네노스와 두카스를 빼면 역시 팔라이올로구스죠. 비잔틴도 신경을 많이 썼는지 실제가문이 여럿 보입니다.
파플라고니아 지방을 다스렸을거라 추정되는 가문.
아나톨리아를 다스렸을거라 추정되는 포카스.
메소포타미아 공위를 다스렸을거라 추측되는 가문.
아마도 카이사리에 지방.
여튼... 내전 땜빵중에 멍때리고 찾아봤네요. 더 있긴 하던데 귀찮아서...
매독이라니.. 술탄이 매독이라니.. 검색해보니까 되게 끔찍한 질병이던데..온몸에 두드러기 돋고..
뭐 이기는건 간단합니다.
어딜 봐도 투르크인인데 구호기사단장이 앵글로색슨인데 구호기사단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문화가 앵글로색슨이네요.
진짜 현기증 나는 비잔틴 내전.
어느정도냐면 한번은 비잔틴 왕권 낮추기. 한번은 클레임 전쟁.
이게 무한 루프됩니다. 이 황제 대에만 몇번이 내전걸리는 건지 참..
캣홀릭이 되도 아나톨리아를 공격하는건 셀주크 운명인가 본데예.
아직도 헛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셀주크 가문의 페르시아 술탄입니다.
반대쪽의 우람한 6형제를 자식으로 가지고 있는게 키프로스 술탄.
아니 걸레 땜빵하는 것도 한계가 있쥬.. 뭔놈의 반란이..
그의 자리에 맞지 않게 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즐기는 교황입니다. 위키드 포프라니..
내전 여러번 도와주다보니 비잔틴 제국에 캣홀릭 사생팬들이 마구마구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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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가둬두는게 아니라 자꾸 거세랑 눈뽑기를 해서 관계도가 악화되니 내전이 자꾸 발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