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오빠 사진은 2007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예요
평생을 이렇게 살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때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몸무게는 아마 94정도 나갔을때 였어요
이건 제 before입니다. 가장 위에 사진이 최고 62키로 찍었을 때이구요
이건 아마 2005인가 2006년 때예요
이때는 공부한다고 막 먹어서 62까지 갔었죠
그후로는 거의 58~59키로 왔다갔다 ^^
저도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죠 ㅋㅋ
이제부터 에프터 입니다 ^^
이번에 여행가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옷사이즈가 없어서 쇼핑여행을 갔다왔어요 ^^
오빠는 지금69정도 나가구요^^
옷사이즈는 상의는 95사이즈, 바지는 30인치 입어요
예전에는 상의는 105호, 바지는 36인치 입었었죠
이건 제 에프터 사진이예요 ㅎㅎ
지금은 43키로정도구요
많이 먹으면 44까지 가고,,,
옷은 상의랑 치마는 44사이즈예요 ㅠㅠ 치마 55사이즈 스몰사면 무조건 수선집가서 줄여야 된다는 ;;
바지는 캘빈에서는 25사이즈 커서 못입고 (이것도 고민이네요)
리바이스는 25가 맞구요,
게스는 24가 맞아요 , 이번에 이렇게 쇼핑했어요 ㅠㅠ
예전에는 29~30사이즈 입었구요~
예쁜 옷 입으려고 살뺀건데 어떻게 된게 더 옷을 못사게 되서 고민이예요ㅠㅠ
자 ~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은 3개월 정도입니다.
제가 먼저 4월 15일경에 시작했구요
오빠는 저보다 한달 정도 늦게 시작했어요
제가 살같이 빼자고 설득했죠
아 그리고 추가로 저는 이번이 다이어트 2번째예요
4월 15일에 시작할 당시 몸무게는 54였습니다.
그전에 62-57-50키로 유지하다가 54까지 쪄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깐 3개월동안 54에서 43키로 까지 뺀거죠 ^^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3끼 꼬박 꼬박 챙겨먹었습니다.
그대신 정해진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먹었어요
아침밥을 반식으로 먹고 (반찬과 밥양을 평소먹던 양의 반, 가끔은 3분의 1정도도 먹었어요)
점심은 한식으로 반식하든지, 아니면 고구마+두유 or 옥수수+삶은계란 +토마토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저녁은 무조건 고구마나 옥수수, 우유, 삶은계란, 단호박으로 먹었습니다.
대충 오빠는 칼로리를 하루에 1500넘기지 않도록 했구요
저는 1200넘기지 않도록 계산하면서 먹었어요
한끼라도 과식을 한경우에는 다른 끼는 먹기는 먹되 적게 먹었죠
그리고 식습관도 바꿨습니다.
저희 남매는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피자집에 달려가야했고
빵 종류 완전 좋아했고...특히 초콜릿 완전 미쳤었죠
밥 반찬은 무조건 고기가 있어야 먹었구요
(그렇다고 야식 체질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반찬은 오이, 닭가슴살 요리, 삶은계란, 멸치볶음, 고추, 콩국수, 두부,김치 이런거만 거의 먹고 살아요
그런데 참 맛있다면서 먹어요
가끔은 폭식(?)도 해줍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은거 마구 먹어주고
그러면 다음 일주일은 음식생각이 없어지면서 다시 다이어트식으로 돌아오면 살은 더 빠져있고 그래요 ^^
암튼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이 고루고루 섞인 식단을 먹었어요
가끔씩은 소고기도 먹어준답니다
아아!! 그리고 아침밥 먹고 나서 무조건 칼슘약 2알을 복용해주어서 칼슘이 부족하지 않게 해주었죠 ^^
운동요법 :저 같은 경우는 첫 한달은 아무런 운동도 안하고 식이로만 거의 3~4키로 빠졌었구요
그후로는 오빠랑 한시간씩 동네 걷고 갔다와서 각자 집에서 근력 운동했어요
오빠 같은 경우에는 팔굽혀펴기 200~300개, 윗몸일으키기 200회 이상 했구요
저는 이소라 다이어트 1탄 을 매일매일 해주었어요.거기에다 아령으로 기본 근력 운동 했구요
이게 전부입니다. ^^
앞으로 헬스장 다니려고 계획중에 있어요 ^^
위에 글에 더 추가해요 ^^
우와너무귀엽게생기셧어요~!!!
우와 멋져요~!
패션 센스가 돋보이세요~~! 스크랩 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