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핸드폰이 멍청이가 됐습니다...
원인은 손녀가 만져서 고장이 난거죠...
남양주 롯데마트..핸드폰 매장에 가서..
요즘 새로나온 겔럭시 최신형을 해 달라고 했지요(딸이 이름이랑 갈켜 줬어요)
약정을 해야 한다더군요,,(월 사용액..)35000원으로..하고..
"사모님 개통할려면..30분 걸리니"... 시장을 보고 오라 하더군요..
그말도 맞을것 같아..식품매장에서 장도보고 구경도 하고 시간보내고... .
핸드폰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저녁에 딸이 점검을 하더니..엄마가 할머니라고...이것들이...하더군요..
내일 그매장에 가서..2가지를..1가지는..지우고..1가지는 다운 받어 라고 시키더군요..
그 다음날 그 매장에 가서 딸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랫더니 1.은 지우면 개통이 안되요..
... .. 2.다운이 될수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더군요...미안하다고 나왔지요..
....집..주차장에 도착할 무렵..딸이 전화가 왔어요...
...어찌 됐냐고...! 너 엄마를 올림당하게 하고 싶어.그러냐며 머라 했지요...
...딸이 그가게 가서 핸드폰 사장하고 전화 연결을 해 주라고 해서.. 도로 롯데마트에 갔습니다...
..사장님 이 전화를 받아 보세요..하고 연결을 시켜줬더니..
..태도가 달라지며... 제가 가방을 하나 4만원 짜리를 드리겠습니다..고 하며..끈더군요...
..2가지 일을 다 들어줘서..오는데..마음이 무겁더군요...
나이 먹은것도 서러운데..이것들이 ..나를 놀린다 하니 말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또 있습니다...
이...스마트폰은 정말 .어렵더군요..
기능이 많다 보니..이것 저것 눌러서 확인하고.. 배우고...
하루 종일 손녀 보내고 연습을 하던중... 4 월10일이라는 숫자가 눈에 띄였습니다... 혹시 중고 .?..
이것을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을 하루.. 했지요...
핸드폰을 주면 날짜를 지울것 같아..(집에 사진찍어놓고)
그 매장에 가서 4월 10일을 보여줫지요..이것이 무슨 숫자요.?..하니
얼굴색이 달라 지더군요...
어디다 전화를 큰 소리로 하는데..가짜 같기도 하고....
"본사에서 반품 들어온 걸.".그 쪽에서 잘못 보내서 그렇게 된거라네요..
이 사기꾼들...말이 안나 왔어요...(자식 같은 나이)
한시간 이상 기달려서... 새 박스.튼것 확인하고 받어 왔네요...
..스마트폰 하실때.. 개통이 시간 걸리니..쇼핑하고 오라하면 ..
...절때.가지 마시고 지켜서서 받아오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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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게 말도 모양을 낼려고 해도..
상대가 저질이면 같이 저질이 되드라니까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이 광님님, 화이팅 입니다..
중고인거 밝혀내시고 바꿔 오셨으니
따님 보다 더 대단하십니다.
우린 그거 공부해서 쓸거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머리 복잡해서 바꾸고 싶은 맘이 없는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공부 많이 하셔서 스마트 폰 덕에 날마다 즐거운 날들 보내셔요.
기능이 무궁 무진 하답니다ㅎㅎㅎ
스마트폰을 갖고 싶지 않았어요..
그 전것이 정도 들고해서..
그런데..몇일지난 지금 정말 좋으네요...정보를 언능 알수있어서요..ㅎㅎㅎ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글을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
이곳서,저희도 아들네와 같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가면 덤으로 따라 나오는 서비스를
아들은 모두 챙깁니다.
챙기지 않으니 안주고...저희 부부는 몰라서 챙겨 먹지 못하기도 합니다.ㅎㅎ
이광님님은 대단하십니다.
네..저도 적은 글씨는 읽지도 않고 건성 이예요...
젊은것들이 나이 많다고 말로 엎어치기 하는데는 못당하겠더군요...ㅎㅎㅎ
잘하셨어요..공평하게 받아야 할 처우를 말한마디 더 한다고 더 신경써주고 안주고하는 관습은 정말 나쁜거 같아요.
모르는 어른을 되려 더 우대해주지는 못할망정 그런 짓들을 하다니 참..
이제 이광님님 전화기로 카페들어오시고 막 그러시겠네요?ㅎㅎㅎ멋쟁이 할머니 이광님님..
네..어제 뭘 잘못눌러서 컴이 멍청이 였는데...
스마트 폰으로 카페 들어가 보니 괜찮았습니다...
힘들지만 날마다 한가지씩 배우고 하니 좋네요..
나이가 들고 안들고가 문제가 아니네요~~~
새것으로 바꿔온것 으로 마무리하지 마시고
롯데마트 점장을 찾아서 이쿵저쿵 이야기 하세요~~~
만약에 안 바꿔주면 그렇게 할려고 했지요...
내가 말할땐 안들어주고...
딸이 말하니 들어주며..미안하다고 4만원짜리 가방도 주고요....나쁜넘이여요...
세상이 이러니... 좀 사나울땐 사나워야 하는데..그러지 못한 성격이예요..ㅎㅎㅎ
헛 똑 똑 이 이지요...ㅎㅎㅎ
아~~~~~그렇군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나만 게안으면...........이라고
나만 해결되면 되지뭐.........라고 ㅋㅋ
저 역시 그럴거 같은데......
목소리 작은 사람이 더 무서워요~~~
제가 그 중 하나가 아닐지.....ㅋㅋ
저는 목소리는 크고...
우리 친정언니들도 목소리만 커요...ㅋㅋㅋ
황정숙님..무서워요...ㅋㅋㅋ
맞아 맞아 힘들어 죽겠어요. 아이팻. 3G . 갤럭시2.3 . 와이파이존.등등 문명은 빨리 빨리 오고 따라 잡느라고 진땀빼고
그래도 아랫세대랑 소통을 위하여 죽자고 동참해서 새로운 문명을 우리 서로 공유하도록 하입시더
우리나이는 뭔가 ..새로운것에 도전 해야 할것 같에요...
인터넷에 신 어종도 배우고...ㅎㅎㅎ
저런~~~~~~나두 정말속상하네요~~이광님도 대단하십니다~~그런일도 잇겠군요 스마트폰 축하드려요 ㅎㅎ
정말 안 둘 릴 려고... 해도 속일 사람한탠 어쩔수 없나봄니다..
그렇게 해서인지..핸드폰가게가 엄청 돈을 잘 번담니다...
속이는 사람이나쁘죠 꽁짜라구 해서 하구보면 요금에서 다 떼가구
지들 받을거 다받으면서 말로만 꽁짜라구하구
물어보고..따지고..필기하고..다.... 알아보고 하셔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축하드리고요 만날 만날 줄거운날되세요 **
네..감사해요..
그런 집은 그냥 반품 처리 하고 오시지 그랫어요,,
그런집은 믿음이 안가는듯 하네요,
그냥 가방도 욕심이 나서요...
4만원 짜리 가방 준 만큼 손해 안났나요.?..ㅎㅎㅎ
스마트폰 갖고싶은지 골치아플까봐요 배우기 힘들지 않나요
아이고..처음에는 후회 했지요...
이틀 연습해보니..많은 정보를 공유할수있어 좋아요..
증권 정보도 바로 바로 ..알고 매수.매도.도 할수있다는것에 매력있어요
나쁜사람들 이네요. 별걸 다 속이는가 봅니다.
핸드폰 장사돈버는 사람들이..잘버는것은 ..
저럿 숫법에...중고를 헐값에 사서... 새것으로 파는거죠...
저 한태는 4월10일이라는 문자를 안지운게 실수였지요...
어머..정말 사기친거랑 똑같네요..
사람이 참 나쁩니다. 어떻게 그런짓을 하죠?? 본인 어머니가 그런일 당하면 아마 그집가서 엎을 사람일껍니다.
에잇..왠지 제가 다 분하네요~
남양주 사시니 반갑네요..
남양주롯데마트...3층이 되겠네요..
떡집..파리바켓트..같은 층에 있는 ...직원이 4 명 인데 수염기른 젊은이가.. .주인공이고...
제일 높은것 같아요....
오늘 롯데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스마트폰이 조금만 열중하여 여기 저기 누르면 밧데리가 그냥 없어져서...
그 가게에 들렸어요.. 차량용 충전기사러...
차량용 충전기 있냐며 광주를 가야 하는데.. 충전기가 필요 하다고 햇드니..
그냥 드려야죠..그러길래... 고맙다고 받아 왔습니다...ㅎㅎㅎ
그렇군요..그나마 잘못한걸 깨달았나봐요..ㅎㅎ
롯데마트 갈일 있으면 한번 째려봐주러 갈려고 했는데요..^^
그때.. 기가 막혀서 무슨 말도 못했어요...
양심이 있지.....안그런가요...ㅎㅎㅎ
나이먹어도 굴하지 않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스마트폰 겁나는데 젊은 애들이 쓰니까 이제 슬슬 도전해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