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잡과, 감기잡과 의원에게 실질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는 질환이 어느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어야 더 많은 회원들이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같습니다.
푸도(2012-06-22 오전 9:12:43)
554개 질환군은 주로 병원군에 해당되지만,
앞으로 외래에까지 확대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이더(2012-06-22 오전 9:12:35)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alexsam(2012-06-22 오전 9:13:40)
D640
D6402
내과계
중이염 및 상기도 감염, 연령 18세 이상
0
D64020
5.44
3
10
13,174.70
869,530
1,340.76
88,490
1
D64021
5.44
3
10
13,174.70
869,530
1,340.76
88,490
2
D64022
5.44
3
10
16,646.52
1,098,670
1,909.24
126,010
3
D64023
5.44
3
10
16,646.52
1,098,670
1,909.24
126,010
D651
D6510
내과계
급성 후두개염
0
D65100
5.73
3
8
13,976.06
922,420
1,392.42
91,900
1
D65101
5.73
3
8
13,976.06
922,420
1,392.42
91,900
D652
D6520
내과계
후두기관염
0
D65200
4.06
3
8
6,800.00
448,800
918.64
60,630
1
D65201
4.06
3
8
7,659.55
505,530
1,052.42
69,460
2
D65202
4.06
3
8
7,659.55
505,530
1,052.42
69,460
不動心(2012-06-22 오전 9:16:59)
걍 무료 봉사 하라는 거네.
햐 수가 기가 막힙니다.
허걱(2012-06-22 오전 9:20:24)
거의 모든 질환이네요. 감기까지 몽창 다 들어있네. 거기다 그냥 두통도 있네요. 저렇게 외래까지 시행되면 다 망할 듯합니다.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내과 선생님 왈(2012-06-22 오전 9:21:48)
DRG?
우리는 상관없는데? 내과를 무슨 수로?
하더니
제가 당뇨, 고혈압 뭐 이런것도 들어가 있다하니
어이없어 하더군요.
ㅎㅎㅎ
심장의(2012-06-22 오전 9:24:05)
치료 재료까지 포함인겁니까 ? 스텐트 시술포함해서 급성 심근경색 360만원 심근경색 아니면 240만원인데, 스텐트 하나 200만원 하는데.. 심근경색 환자 스텐트 하나 넣는 환자 있습니까 ? 최소두세개가 기본인데.. 한숨 나오네요.
폐렴치료수가가 백만원 살짝 넘네요... 아목사에 잘 듣는 젊은이들은 입원 치료 할 만 하겠습니다만, COPD 있는 노인분들은 어림 택도 없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숨 나오는 수가입니다.
해피트리(2012-06-22 오전 9:42:48)
이게 사실이라면 중소병원장님들.!
내과선생님들 괴롭혀 가벼운 폐렴환자들 엄청 입원시키라고 하겠네요.
제 병원 옆 모양만 3차 병원인 이곳도 이제 열나서 가면 폐렴초기라면서 입원하라고 하겠네요.
요즈음 환자들 실비보험 혜택본다고 입원좋아라 하는 경향있던데...
사실 의사들의 과잉진료를 얘기할 때마다
의사가 아니라 중소병원이사장님, 대형병원이사장님들로부터 과잉 진료를 강요받는
외곡된 의료체계에 대해서 더 실랄하고 더 많이 홍보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대학병원이 건물은 5성급호텔이고 진료내용은 1,2차 병원수준인 대형병원들의 허를 계속
부곽시켜서 그 안에서 노예(?)처럼 살아가는 교수와 전공의들의 동조를 얻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 1년사이 경증 입원환자 비율 많이 늘어나고 실비보험 청구액 늘어날 것입니다.
이번일이 어떻게 마루리 될지는 모르나 먼 훗날(신포괄제등등)을 위해
이와 관련된 데이타를 모아 나중에 논문을 내어보는 건 어떨가 합니다.
빙고(2012-06-22 오후 5:02:23)
해피트리 선생님 말씀에 절대 동감입닏다
제라스(2012-06-22 오전 9:24:56)
내과 망하는 1번 과임. 신포괄수가제.
지방공사의료원에선(2012-06-22 오전 9:29:22)
내돈 들어가는 것 아닌데 팍팍 쓰세요
엄청 적자나게
망했네...(2012-06-22 오전 9:29:43)
아님....
당일 수술하고 밤에 무조건 퇴원에,
외래는 다른 병원으로...ㅎㅎㅎ
이건 뭥미?
해피트리(2012-06-22 오전 9:31:37)
만성신부전환자를 3단계로 구별하고, 더군다나 1단계와 2단계는 점수와 수가가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황당스럽습니다.
홍보시에는 환자에 다른 세분화되어 있다고 떠벌이더만 ,결국 환자들은 좋은 시스템인데
의사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우리와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손해는 우리 의사들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껴안고 가라라는 거네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우리 의사들 정말 "바보"로 알겠네요.
이런 문제들을 계속 접하면서 제가 더 화가 나는것은
예전에 내려오는 그 많은 고시와 그 많은 정책들이 의협및 많은 의료계 대표라는 분들이
복지부와 교섭(?)을 하였었고 나름 deal을 하여 이루어진거라는것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 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반드시.
이건뭐(2012-06-22 오전 9:32:15)
문 닫으라 소리냐? 씨불놈들아!
의료원에서(2012-06-22 오전 9:40:21)
적자가 엄청나야지
다시 한번 생각할 것입니다.
배뇨(2012-06-22 오전 9:40:27)
함 훌터 보니 수가를 갂으려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지금 체외충격파쇄석술 의원에서 하는것이 IVP포함해서 89만원쯤 되는데...병원입원해서 돌 깨는 비용을 86만원에 해놓았으니.........
괜찮아여(2012-06-22 오전 9:42:35)
전국 의료원 몽창 적자로 문 다 닫으면
일반 개인 병의원만 남겠네 지화자~~
안기종이?(2012-06-22 오전 9:49:05)
저 씨박새끼 예전에 회장님이랑 한번 만난 놈 아닌가요?
그때는 저자세로 네네 거렸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젇 만한 새끼가 깝대면...뒤져야죠??????
미용의(2012-06-22 오전 9:51:36)
저거 되면 미용쪽은 지금 보다 몇배는 더 경쟁이 치열해 지겠네요. 정말 모든 의사들의 문제입니다.
수가가...(2012-06-22 오전 10:13:56)
낮아진것 아닌가요??
앞으로(2012-06-22 오전 10:27:30)
포괄수가제든 신포괄수가제든 공공기관에서만 하도록 하라.. 외국에서도 그런다... 선택은 환자가 한다.. 아님, 영국만큼의 의사수입을 보전해줘라.연금도 주고.주5일도 보장해주고. 소송도 국가에서 책임져주고.
순환기질환(2012-06-22 오전 10:40:10)
아버지가 예전에 협심증으로 스텐트 3개 넣으셨는데 이 표에 따르면 분류가 협심증인가요, 아님 심도자술을 시행한 급성심근경색이외의 순환기 질환인가요? 협심증이면 최고가 125만원정도, 후자면 110만원정도 맞나요? 약 약 7년전에 이백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 이게 도대체 맞습니까?
첫댓글포괄 뿐 아니라 무엇이건 실제 문제점을 겪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값이 일정하고 싸다는 건 일반인 누구에게나 구미 당기는 일.그러나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이 포괄수가제라는 것이 현재의 의미없이 되어 버린 의약분업 이상의 커다란 사회 문제로 장차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견합니다.
첫댓글 포괄 뿐 아니라 무엇이건 실제 문제점을 겪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값이 일정하고 싸다는 건 일반인 누구에게나 구미 당기는 일.그러나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이 포괄수가제라는 것이 현재의 의미없이 되어 버린 의약분업 이상의 커다란 사회 문제로 장차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