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플러스
저 같은 경우는 56에서 50키로 까지 거의 두달정도 기간을 가지고 뺐었는데
다시 일년사이에 서서히 정신 놓고 먹기 시작하면서 4키로정도 쪘어요 ^^ ;;
별로 차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진 보니깐 차이가 있네요 ^^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이 50키로 때 사진이구요
그 나머지가 점점 살이 쪄가고 있을 때 사진이예요
맨 마지막 사진이 아마 54정도 나갈때입니다
여기서 더 플러스
저는 아주 심한 하체 비만이였습니다.
키도 작은데다가 다리도 짧고 두꺼워서 바지를 입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항상 치마랑 원피스만 입고 다녔어요 .차라리 두꺼운 종아리를 내놓고 다니는게 편했어요
바지 입으면 허벅지도 신경쓰이고, 엉덩이도 신경쓰이고.
제 다이어트의 이유가 다리 때문이였습니다. 항상 컴플렉스 ㅠㅠ
이런 제가 살을 빼고 49가 되었을때도 상체는 완전 난민, 해골이였는데 다리는 그대로 였습니다. 48까지도 거의 비슷비슷
다들 저보고 상체만 빠지고 다리는 그대로라고 했다는 ;;;ㅠㅠ
그래도 빼다보면 언젠가 빠지겠지 하면서 계속 뺐는데...역시 다리도 빠지더라구요(종아리는 좀 한계가 있지만 )
저 같은 하체 비만이신 분들,,,왜 다리만 안빠져요 할게 아니고,,,제일 마지막에 빠집니다 ^^:;
그러므로 계속 빼세요 ㅠㅠ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서 다리 비교샷 들어갑니다 ^^:;
58
50
53
52
이게 바로 47~48 나갈때 다리통입니다 ㅠㅠ
이때도 허리가 22인치 였다는 ㅠㅠ 그후로 지금 5키로 정도 빠졌는데 상체는 거의 그대로이고 그 5키로가 거의 다리에서 빠졌네요
밑에 사진 4개가 지금 현재이구요....
다리 살 빼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딱히 다리 살 빼겠다고 더 했던건 없구요
하루에 30분씩 그 "L"자 자세라고 하죠?
벽에 엉덩이 붙히고 누워서 벽에 두다리를 90도 각도로 올려놓고 티비 보기 했어요 ^^
이러다 보니 이제는 24~25사이즈도 허벅지가 맞는 영광의 날이 왔네요 ^^;;
살빠졌다고 바뀐점??
자신감??????
오빠 같은 경우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네요 ^^ 그리고 항상 아팠던 무릎이 체중감소로 이제는 아프지도 않대요
옷도 예쁜걸로 마음껏 살 수 있어서 좋다구 하구요, 운동하기도 몸이 가벼워져서 훨씬 좋다네요
그리고 사람 만나는게 즐겁데요 ^^
저 같은 경우는 바지 입을 수 있어서 좋구요. 치마도 짧은거 입을 수 있어서 좋구요...
민소매 티 입을 수 있어서 좋구요 ^^ 다 옷에 관한 것 뿐이네요
저도 자신감도 생겼어요
그런데 여기 빼고나니 딴세상(염장)방 처럼 뭐 길을 걷가 헌팅 당했다느니 남자들이 좋다 매달린다
이런건 하나도 없다는 ;;; ㅋㅋㅋㅋ 예뻐졌다는 얘기도 별로 못들었는데요 뭘 ㅋㅋ
그냥 말랐다고만 하는 ;; ㅋㅋ 그래도 지금 유지 하려구요 ^^
아.. 부러워랑 ㅠ저도 완전 하체비만인데 다이어트 그 자체도 힘든데 하체만 안빠지다보니 포기할 때가 많았어요 ㅠ 자극받아 다시 다이어트 돌입 !!ㅋㅋ
진짜귀여우시네요 ㅎㅎ 살많이빠지셔서부러워요옹 ㅠㅠ
둘레좀 적어주심안될까요;ㅠㅠ
저도열심히노력해봐야겠어요!!
웃으시는게 가인닮았어요~^^예쁘시네요ㅎㅎ
완전 하체 저랑 똑같애요!! 저도 상체는 빈곤한데 하체는 왠만한 애들의 두배임.. 와 진짜 감사해요. 약간 침체기였는데!!
부럽습니다^^
와~ 하체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ㅜㅜ 부러워요!!! ㅜ_ㅜ
소이 닮으셨어요!ㅋㅋㅋ 전 허벅지가 몸에 안맞에 너무 두꺼워요ㅜㅜ 종아리하고도 차이가 많이난다는ㅜㅜ
종아리 진짜 많이얇아지셨어요!! ㅠㅠ 저도 희망이 생기네요...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포기했었는데 진짜 다시독하게 시작해서 저도 끝장을 내봐야겟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하체살이 결국에는 빠지던가요? 어쩜 대단하시다.
신의 영역이라고 불리우는 하체....정말 대단하시네요..완전 많이 빠지셨네요...ㅠ부럽
와..저도 오늘부터 L자 다리를 해줘야겠네요 ㅎㅎ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L접수했슴돠
저,,,존경하고파여,,,월래 그런다리는 없군여,,,하지만 저 같은 스타일이 흔하지만,,,암튼 완전 공감잉....저 노력할께여...
저도 완전 하체비만이라는....주위에서 닌 진짜 다리때매 다 망했다고할정도ㅠㅠL자다리 저도 오늘부터할래요!!ㅠㅠ흑
아..정말 다리가 마지막에 빠지는 거군요ㅠㅠ열심히할게요!후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ㅠㅠ
우아..다리진짜마지막에 빠지는구나 ㅠㅠ 언니따라서 열씸히해야겟당 ㅠㅠ홧띠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ㅋㅋ
그작은습관이정말대단하군..요
저도하체비만 ㅠ열심히운동해야겟어요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체는 평범한테 완벽한 하비라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하체도 빠지는군요! 희망을 갖고 열씸히 L자다리 하겟습니다!! 진짜ㅠ 상체는 44입는데 하체는 66....................ㅠㅠㅠ
힘낼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당... 상체만 보면 말랐다 몸매 최고다 소리 듣지만 하체까지 보면 모두가 실망하는 몸매를 가진 사람이 보고 갑니다 흙흙
화이팅!
저도 정말 허벅지때문에 바지를 못입는 데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해요:D
와!!!! 밑으로 내려와서 글 보고 있는데~!! 저도 허벅지쪽이 관건이거든요ㅜ.ㅜ L자다리 시간날때마다 해야 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