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손>
<▲삼각산(북한산) '바위손'>2012-06-03
<▲삼각산(북한산) '바위손'>-털실을 뭉쳐놓은 것 같아요>
첫댓글 정말 희안하네요.
맨 아래 사진을 보면 털실을 뭉쳐놓은 것 같기도 한데요. 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은 싱싱하게 활짝 피어난다고 하네요. 목 마르기는 농민이나 식물이나 다 같은가 봅니다.
생물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가물어서 저리 활짝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어제 창경궁 안에서 걸어가는데 나무와 풀들이 목이 말라서 꼬질꼬질 말라비틀어지고 있었어요그러니 꽃 피는 일도 힘겨워서 비실비실 겨우겨우 피어나고 있었고요마음이 참 짠합니다.
많이 가물고 있지요. 농작물 때문에 농민들도 비를 많이 기다리고 있구요. 바위손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초록색이 예뻐서 저것은 말라죽은 줄 알았지요. 그런데 가물어 수분이 부족하면 저러고 있다가 비가 오면 활짝 초록을 펼쳐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비온 뒤 다시 한번 가볼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생명력의 신비이지요.
바위손 제가 어릴적 봉화 내성천에서 동생이 주워 온 돌로 만들어진 수반에 피어 있는것을 보면서 진짜 신기하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잎은 초록색이며 그러니까~~ 편백나무잎 비스무리하게 그렇게 생겼던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싱싱한 것을 보지 못했는데 편백 비슷한 것 같더군요. 비오고 난 뒤 저곳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첫댓글 정말 희안하네요.
맨 아래 사진을 보면 털실을 뭉쳐놓은 것 같기도 한데요. 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은 싱싱하게 활짝 피어난다고 하네요. 목 마르기는 농민이나 식물이나 다 같은가 봅니다.
생물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가물어서 저리 활짝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어제 창경궁 안에서 걸어가는데 나무와 풀들이 목이 말라서 꼬질꼬질 말라비틀어지고 있었어요
그러니 꽃 피는 일도 힘겨워서 비실비실 겨우겨우 피어나고 있었고요
마음이 참 짠합니다.
많이 가물고 있지요. 농작물 때문에 농민들도 비를 많이 기다리고 있구요. 바위손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초록색이 예뻐서 저것은 말라죽은 줄 알았지요. 그런데 가물어 수분이 부족하면 저러고 있다가 비가 오면 활짝 초록을 펼쳐 멋진 자태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비온 뒤 다시 한번 가볼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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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생명력의 신비이지요.
바위손 제가 어릴적 봉화 내성천에서 동생이 주워 온 돌로 만들어진 수반에 피어 있는것을 보면서 진짜 신기하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잎은 초록색이며 그러니까~~ 편백나무잎 비스무리하게 그렇게 생겼던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싱싱한 것을 보지 못했는데 편백 비슷한 것 같더군요. 비오고 난 뒤 저곳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