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N2JW5teIXk?si=NY25Ejz-Gi8dqTp5
Violin Sonata in G Minor "Devil's Trill" (Arr. Kreisler) · Itzhak Perlman · Samuel Sanders
타르티니는 작품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작곡가로 한 작품에 여러번 수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레코딩은 여러 악보들 중에 비교적 정확한 연대(1724)가 기록되어 있는 드레스덴 출처의 악보로 연주 되었다. 라르테 델 라르코 는 타르티니의 제스처와 그의 풍성한 음악적 상상력을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다.
타르티니 Giuseppe Tartini 1692~1770
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음악이론가. 성직자가 되기를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거역하고 파도바대학에서 법률을 배웠고,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연마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바이올린 제자였던 E.프레마초레와 열애 끝에 비밀결혼을 하였으나, 1713년 그녀의 보호자였던 코르나로 추기경의 체포령으로 파도바를 떠나 각지를 돌아다니다 아시지의 수도원에서 3년간 생활하면서 바이올린 주법을 연구하고, 음악상의 연구에 근거한 악기구조의 개량이나 새로운 이론의 전개를 시도하였고, 그곳의 예배당 악장이었던 B.체르노호르스키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이시기의 작곡으로는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이 있다. 이후 1721년 파도바에 있는 안토니오 교회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있었고, 1723년 프라하를 방문하여 1726년까지 킨스키 백작과 로프코비츠 후작의 궁정에서 일하였다. 1728년 파도바로 돌아와 바이올린 학교를 창설하여 교육하는 한편 이론연구와 작곡활동을 하였다.
창작활동은 1712~60년에 이르는 동안에 소나타, 협주곡, 신포니아 등의 기악곡을 중심으로 약 350곡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소나타와 협주곡은 형식이나 양식면에서 새로운 시도는 보이지 않으나, 초기 작품은 바이올린의 명인답게 화려한 기교를 내세운 것이 많다. 그러나 점차 표정적인 선율미가 우위를 차지하였다. 이론가로서는 차음 (差音)의 발생을 실천적으로 발견했을 뿐 아니라 1754년 《화성론》 1767년 《온음계적 화성의 여러 원리》 등을 저술하였다. 제자로는 나르디니, 그라운, 나우만, 만프레디 등이 있다.
대표작품으로 《악마의 트릴》 외에 150여 협주곡과 100여곡의 소나타 및 《미제레레의 기도》 《노예 레지나》 등 종교음악이 있다.
스트라디바리나 과르네리 같은 바이올린의 명기가 만들어진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는 때맞추어 타르티니라는 바이올린 명수가 태어났다.
그는 바이올린의 구조를 개량하고 장식법 등 새로운 주법을 고안한 바이올린의 명인이었다.
1713년 어느 날 밤,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타르티니가 잠시 잠에 빠졌는데, 꿈속에서 악마가 나타나 마치 괴테의 파우스트처럼 제안을 했다. 즉, 타르티니의 영혼을 가져가는 댓가로 악상을 주겠다는 것.
타르티니가 이에 응하자 악마는 초인적인 기교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인간세계에서는 도저히 들어볼 수 없는 황홀한 곡이었으며, 타르티니는 그 곡을 듣고 있다가 그대로 그 묘기에 매혹되어 넋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꿈에서 깨어났다. 타르티니는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금 꿈속에서 들은 '악마의 곡'을 되살리며 악보에 적기 시작했으나 악마가 연주한 놀라운 음악은 그대로 살려낼 수가 없었다.
글쓴이: 베토벨라
https://youtu.be/bFRL6zsxTyQ?si=u-uFx_Dre7DTaBiI
Giuseppe Tartini - The Devil's Sonata in G Minor by Andrew Man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