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이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화성을 포착했다. 사진은 지구에 가장 근접하기 11시간 전의 화성 모습이다. 이때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는 5576만km였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인 올림푸스산(Olympus Mons), 여러 협곡이 이어진 거대한 마리너리스계곡(Valles Marineris), 거대한 검은 얼룩 같은 지형인 솔리스 라쿠스(Solis Lacus), 그리고 남쪽에 하얀 극관(polar ice cap)이 눈에 띈다. 계란 모양을 하고 있고, 길이가 4000km나 되는 마리너리스계곡은 사진 중앙에서 오른쪽 아래로 뻗어 있는 길고 어두운 자국이다. '화성의 눈'(Eye of Mars)이라는 뜻인 소리스 라쿠스는 마리너리스계곡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다. 화성으로 부터 온 믿기지 않는 사진들 화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지만 ,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신비와 독특한 점으로 가득찬 행성이다. 이 붉은 행성은 화산과 계곡과 사막과 지구의 북극 빙하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달 표면의 분화구를 연상시키는 표면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흐르는 물의 흔적을 발견함으로써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래 사진은 우리의 이웃 행성의 매혹적이긴 하지만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면을 보여주고 있다. . |
1. 층으로 된 분화구 |
2. 광물성 침전물 |
3. 분화구 안의 얼음 |
4. 행성 위에 드리운 暴風雲 |
5. 화성에서 본 지구(화살표 끝 작은점) |
6. 화성의 그랜드 캐년 |
7. 화성절벽의 사태(沙汰) |
8. 분화구의 마른 얼음 |
9. 소금물의 가능성이 있는 증거 |
과학자들은 검게 보이는 좁은 띠 모양의 100m 길이의 하천은 소금물이 흘러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 |
10. 화성의 남극 |
11. 먼지를 일으키는 활동 |
12. 장관을 이룬 모래층 (沙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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