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로마서 11:28-31
●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미국으로 유학 오기 전 너무나 가난한 집에서 살았기에 저에게는 배고픔 해결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공부하며 배를 곯지 않으려면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먹고살려고 학교를 다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믿음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정치와 신학을 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너희 나라는 너 아니어도 정치할 사람이 많으니 너는 목사가 되어 안 믿는 가족을 전도하라”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주신 응답을 따라 저는 정치학을 포기하고, 신학을 전공해 목회자가 되어 다시 고국인 한국 땅을 밟았고 우리 가문 전체를 예수님께 인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습니다. 간혹 정치하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저는 그날 응답을 받은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단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기도와 말씀이 아닌 다른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지 않게 하소서.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멋진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