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 못과 망치의 교훈 *
걸핏하면 성질을 부리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못이 담긴 상자와 망치를 건네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화를 낼 때마다 이 울타리에 못을 하나씩 박아라"
첫날 소년은 37개의 못을 박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못을 박으면서 분노를 자제하는 법을 익혀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년은 점차 못을 박는 것보다 화를 참는 것이 더 쉽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결과 못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마침내, 하루에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은 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달려가 자랑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도 함께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앞으로는 화를 참을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얼마 후 울타리에 박혀 있던 못들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소년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축하해 주셨고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라고 칭찬해 주면서 울타리 앞으로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잘했다. 하지만 저 울타리에 못이 박혔던 구멍들을 봐라. 저 구멍들은 영원히 남게 될 거다. 못은 너의 성마른 성격이고, 울타리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란다. 네가 화를 내며 하는 말은 저렇게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것이지. 미안하다면서 못은 뽑아낼 수는 있지만, 그 상처 구멍은 평생 남게 되는 거란다. 가족과 친구는 네 옆에 있는 진귀한 보석 같은 존재인데, 그런 그들에게 성질을 부리고 막말을 해서 쫓아버리면 네 인생은 빛을 잃게 된단다. 화가 나서 하는 말 한마디가 신체적 폭력 보다 더 큰 상처와 고통을 남길 수 있단다. 이 점을 꼭 명심하거라."
소년은 그제서야 아버지께서 울타리에 못을 박고 빼보라고 하신 이유를 깨닫고, 그 교훈을 되새기면서 "삶의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 성경의 말씀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으니, 혀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는다."
(잠언 18:21)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사람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야고보서 1:19)
'말'은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좋은 '언어 습관'을 가지려면 '생각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적용하면 '생각'이 '변화'되며, 그 결과 '언어 습관'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먼저 말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잠언 12장 18절에서는 "생각 없이 하는 말은 칼로 찌르는 것과 같지만, 지혜로운 자의 혀는 아픔을 낫게 한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주 '칼로 찌르듯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면,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잠언 15장 28절에서도 "의로운 자의 마음은 대답하기 전에 묵상하지만, 악한 자의 입은 나쁜 것을 내뱉는다."는 '훌륭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면에서 발전하기 위해 '목표'를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시길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실용적인 교훈을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w.org/finder?wtlocale=KO&docid=102013124&srcid=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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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제2차 世界大戰이 끝난후 영국에서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있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천문학 박사와 의학박사 두사람이 강연을 하였다.
먼저 천문학박사가 강연을 시작했다.
"얼마전에 저는 최신형 망원경을 갖게 되었는데,
♦️이 망원경은 현재 우리가 발견 한 가장 멀리 있는 별도 볼수 있는 고성능 망원경 입니다.
그런데 이 망원경으로 아무리 천체를 살펴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옷깃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자 많은 청중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맞아! 맞아!
하나님은 없는게 틀림없어!''
💏두번째 강연자는 의학박사 였다.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평생을 의학을 연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사람 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는데 나는 도무지 그것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수술했으며 시신을 부검해 본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도 영혼을 본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다는 것입니까?
살속에 있습니까?
뼛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핏속에 있습니까?
역시 그렇군, 기독교인 들이나 성경은 다 거짓이야!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단말이야?"
수많은 청중이 큰소리로 환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이 끝나고 사회자가 청중을 향해 질문을 하라고 했으나 모두들 잠자코 있었다.
💚사회자는 "그러면 이것으로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증명 되었으므로 회의를 마칩니다. 라고 말했다.
🟢그때 맨앞에 앉아있던 할머니 가 "제가 할말이 있습니다" 라고 하더니 연단위로 올라갔다.
할머니는 먼저 천문학박사께 질문을 했다.
"박사님. 박사님이 갖고 계신 그 망원경은 아주 고성능 망원경이죠?
예."무엇이든 잘 보이지요?"
예. "그렇다면 바람도 보입니까?"
바람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바람이 없습니까?"
''있습니다.''
''어떻게 있습니까? 보이지도 않는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하는 것은 옳은 말입니까?"
❤"또 바람도 볼 수없는 망원경 을 갖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까?''
"......."
천문학 박사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곧이어 할머니는 의학박사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박사님은 아내가 있습니까? ''
'' 예" ''자녀도 있습니까?''
''예" ''그러면 박사님은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십니까?''
"예, 저는 제아내와 자식 들을 무척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칼을 가져 오세요.
🚩내가 박사님을 해부해서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어디에 들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그 사랑이 "살"속에 들어 있습니까?
아니면 "뼛"속에 들어 있습니까?
아니면 "핏"속에 들어 있습니까?
도대체 박사님이 말하는
"사랑"은 어디에 들어 있습니까?
그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 모였던 이회의는 한 할머니의 급소를 찌르는 송곳 같은 질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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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人福)과
인덕(人德)
인덕이나 인복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 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이 있는 것이랍니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언행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하여
받는 것이 바로 인덕이라 하더군요.
복은 받는 것이고,
덕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복보다 덕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지요.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합니다.
이번주는
우리 모두 인덕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m.cafe.daum.net/gochg/T1U5/879?listURI=%2Fgochg%2F_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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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과 인생
술이란
좋게 말하면 인생의 동반자요,
나쁘게 말하면 "도깨비 국물"이다
어떻게 보면 있어서도 안될 것이
생겨난 것이요.
또 어찌보면 이 메마른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수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
아무튼 인생이란 술과 여자, 그리고 노래와 춤이 잘 반죽 되어야만 사람
사는 맛이 제대로 난다,
그것이 빠지면 무심심한 삶이요.
무덤덤한 인생이다.
그러나 술이란 잘 먹으면 百藥之長[백약지장]이요.
잘 못먹으면 百害無益[백해무익]이다. 꼭 알맞게 먹어야 한다.
花發半開[화발반개]
酒飮微醉[주음미취] 라.
꽃도 반쯤 핀 봉오리가 아름답듯,
술도 살짝 취해야 아름답다,
술.. 술.. 술이 웬수로다.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 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 한낱 음식이요, 배설물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 잔의 술에
박장대소하는 술자리에서 한 나라의 흥망성쇠와 한 개인의 출세와 영화를 누리는 걸 우린 지금껏 많이 보아왔다.
주객은 주유별장이라...
술에 성공과 실패가 담겨있으니
술 보기를 간장 같이 보아라!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토사,
4단계 - 개
삼배(三杯)이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 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귀중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다. 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잔의 마음은 항상 누룩선생에 있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홍작
혹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 돈 ! 여자 !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다.
술은 생의 활력소!
술이 없다면 생은 적막강산!
그러나 술에 이길 장사는 없다
좋은 음식을 유익하게 즐기자.
과음은 절대 삼가하시기를..
당신의 '酒'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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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방 🤣
"법대로 해봐"
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있는데,
어느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거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지옥마귀의 배째라는 식에 화가 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
법대로 하자.'
그러자 마귀가
씩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법대로 해봐. 판.검사, 변호사, 국회의원 다 여기 있는데 겁날거 있냐?'
조금 있으면 대통령도 올낀데...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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