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아담안에서 죄인이고 사람의 종자는 죄의 종자이다.
날때부터 죄인이다.
사1장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왜 죄인인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지만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인것이다.
뿌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죄의 열매가 나오는 것이다.
렘17장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행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
거듭난 신자는 자신이 얼마나 처절한 죄인인지,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인지 알고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며 십자가의 대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이다.
그리고 지식으로만 아는 믿음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은 자이다.
죄만 사함받기 위하여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또 믿음에다 행위를 포함하여 마지막에 궁극적으로 구원받을수 있다는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 구원받는 믿음일까?
하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은혜를 경험할수 없다.
불완전한 십자가의 구속은 복음을 거스리는 것이다.
나머지 절반을 우리가 이룰수 있는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신다는 말씀이 구원을 이루신다는 말씀인가?
불완전한 십자가의 구속을 성령께서 나머지를 이루시는가?
구원은 오직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다 이루신 구원이다.
물론 구원받은 신자는 주님 재림때 신령한 몸을 입게 된다.
아직은 육신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는 그때 최종적으로 구원이 완성된다고 볼수도 있다.
그리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자이기 때문에 사랑의 동기로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지 구원받기 위하여 순종하는 것이아니다.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는 자신의 옛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십자가만을 붙들며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은 죽고 주님만이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구원받고 불순종으로 빠져 살면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가 있다.
물론 징계를 아무때나 적용해서는 안되며 말씀으로 내가 징계를 받고 있는지는 잘 분별해야 한다.
거룩한 삶을 살아라고 말씀하시지만 구원받고서도 거룩한 삶을 못 살고 있다는 것을 많은 신자는 솔직히 고백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비록 육신의 연약함으로 죄를 짓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거룩한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동시에 옛사람의 나의 죄인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은혜만을 붙들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의로운 분이시며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의로워질 수가 없는 것이다.
돼지는 깨끗이 씻어도 구정물통으로 들어 간다.
롬 2장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아무도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죄를 짓고 있다.
예수님 믿는 사람도 깨끗하고 거룩한척 위장하여 남을 판단하면서 자신도 같은 죄를 짓고 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까지 보신다.
인간들은 다 죄인들이다.
다 이러 저러한 죄들을 매일 짓고 산다.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은 불의를 못보신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죄를 짓고 안 믿는 사람도 죄를 짓는다.
우리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끔직하다.
성경은 똑같이 죄를 범한다고 말씀하신다.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없다.
선을 행하여 영생을 받을 사람은 이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썩지 아니하는 것, 곧 하늘에 신령한 것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대로 영생을 주신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율법을 다 행해야 하늘에 갈수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율법을 다 지켜야 의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백프로 지키시기를 요구하신다.
마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오른쪽 눈이 범죄하면 빼어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는 백프로 율법을 지켜야 만족시킬수가 있다.
그러나 율법을 다 지키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다.
한사람도 하나님을 만족시킬수 없다.
주님만이 하나님의 의가 되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게 된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의를 소유한 자이며 하나님께 의인으로 여기심을 받은 자이다.
빌 3장
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