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차가 오른쪽으로 쏠린다는걸 느꼈슴니다....
8월달에 오른쪽 앞바쿠에 못이 꽂혀가꼬 지렁이도 넣는겸
공기압을 모두 체크했었기 때문에
"얼라이를 봐야하나.....ㅡ_ㅡ" 하던 차에.....
고속도로를 달리던중에 "띠리링~"하는 결빙경고등이 뜰 때와 같은 소리로
이런 경고등이 뜨더군염
타이어 고장 경고등............!!!!!!! 아놔....
급하고 차분하게-_- 차를 빼서 가장 먼저 눈에 띄던 주유소로 들어가씀니다,,,
공기압 체크를 해봅니다.....
흠.... 네짝 모두 20대로 나옵니다 ㅡ.ㅡ
20~26으로 나오더군효 ㅡ.ㅡ
일단 네짝 모두 다시 공기압을 채워넣고서
걍 두고보자... 했떤게 오늘이 딱 열흘째네여
그 후로 아무런 문제가 업슴니다 ㅡ.ㅡ;
대체 3개월 사이에 공기압이 40에서 20으로 것도 네짝 다 빠지는 이유가 뭘까여
지인들은 다이어트 알림 기능이라며 살 빼라고만 하고.......ㅡ_ㅡ
진짜 이유를 가르쳐주세여~~~~
첫댓글 3개월만에 그렇게 된거라면 40을 맞춘곳의 기계고장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오차있는 기계도 간혹 있따는 말을 들었습니다..(한다리 건넌거라 정확하진 않음)ㅋㅋㅋ
이론... 거기 원망할고에여.. 고속도로에서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ㅡㅡ++ㅎㅎ
미니같이 딱딱한 차량은 타이어 압이 금방 빠질수있습니다.. ㅎㅎ 흔히 서스된 차량들은 심하죠 ㅎㅎ
수..순정인뎁.... 노면 안좋은 곳이나 대꾸보꾸 가튼거 조심한다고 조심해서 타는편인데도...-ㅁ- 운전 습관은 못바꾸겠고.. 앞으론 좀 자주 체크 해줘야겠네용~ㅎㅎ 한 달에 한 번씩 ? ㅡ_ㅡ
센타의 공기압 측정기와 외부의 공기압 측정기가 다를수 있습니다..
평균 24ba를 넣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